지상 강의/성서 핵심 연구

하나님께서 모든 은사의 시여자이심을 인식함

Jangjaedang 2012. 5. 27. 08:28

하나님께서 모든 은사의 시여자이심을 인식함

“주님을 매일 송축하라.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옮기신다. 셀라.”(찬양들 68장 19절).


예후다(유대)제도에 있어서, 어린이가 출생하였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지정하신 방법에 따라서 예물을 바쳤다. 오늘날도 부모들이 자녀의 생일날이면 그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서 특별히 애쓰고 있음을 보게 된다. 그런데, 그들은 마치 영광이 인간에게 돌려져야 하는 양, 생일을 아이에게 영광을 돌리는 기회로 삼고 있다.

영생의 소망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현세의 삶과 건강과 음식과 의복 같은 것을 다 우리는 모든 자비를 베푸시는 그분에게 힘입고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은사를 깨닫고 가장 큰 은혜에 대하여 우리가 감사의 예물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마땅한 것이다. 이런 생일 선물은 하늘이 가납하신다.


만일 마쉬아흐인 부모들이 그들의 자녀들을 인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구원의 큰 선물을 인식하면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습관을 갖고 있었더라면 젊은이들의 품성이 얼마나 달라졌을 것인가! 그들의 마음은 그들 자신으로부터 복되신 구세주께로 돌려졌을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저들을 사랑하시고 그가 모든 축복의 근원이 되시고 그들의 행복과 영생의 소망이심을 느끼도록 가르치심을 받았을 것이다.


만일 이런 종류의 교육이 우리 자녀들에게 주어졌더라면 우리는 오늘날 이기심이 훨씬 적고 질투와 시기가 훨씬 적음을 보게 되었을 것이며 남성답고 여성다운 젊은 청년들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도덕적 힘과 순결한 원칙과 균형 있는 마음과 훌륭한 품성을 가진 청년들을 보았을 것인데 왜냐하면 하늘의 모범자 예슈아께서 항상 그들 앞에 있고 그들은 모범자 되신 예슈아를 본받는 중요성으로 감명을 받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청년과 장년들이 당신을 바라보고 당신이 보내신 예슈아 마쉬아흐를 믿으며 심령 속에 그를 내재시키기를 바라시며 그럴 때에 새 생명이 모든 인체의 기능을 소성시키게 된다. 거룩한 보혜사께서는 그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의 연약함에서 그들에게 힘을 주시고 그들의 당혹 가운데서 그들을 인도하신다. 생명의 길이 그들에게 명백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