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강의/성서 핵심 연구

성경을 연구하심

Jangjaedang 2012. 5. 22. 22:56

성경을 연구하심

“그리고 모쉐 오경과 모든 예언서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서 자기에 관한 것들을 그들에게 해석해 주셨다.”(루카 24장 27절).


요셒과미르얌(마리아)은 예슈아를 찾아 헤맨 지 삼일 후에 성전에서 그분을 만났다. 그는 거기에서 “삼 일 후에 그들이 성전에서 그를 찾았을 때 그는 선생들 가운데 앉아서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했다. 그의 말을 듣고 있던 모든 사람이 그의 명철과 답변에 놀랐다.”(루카 2장 46절, 48절)그는 품위 있게 질문들을 던짐으로 이 학자들을 매혹시켰다.

그의 모친은 그의 말과 그의 정신과 그녀의 모든 요구에 자원하여 드리는 순종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많은 기자들의 말과 같이 마쉬아흐는 여느 아이들과 같았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못한 말이다. 그는 보통 다른 아이들과 같지 않았다. 잘못된 인도를 받고 잘못된 취급을 받는 아이들이 많았지만 요셒과 특별히미르얌은 그들의 아이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언제나 기억하고 있었다.

예슈아는 그의 사명이 가진 거룩한 성질과 일치된 교육을 받았다. 의의 편으로 기울어지는 그의 성향은 그의 부모들에게는 계속적인 기쁨이었다. 그가 그처럼 성경에 정통하신 사실은 그가 소년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부지런히 연구하셨는지를 보여 준다.

마쉬아흐께서는 그분의 제자들에게 성경을 펴시고, 모쉐와 선지자로부터 시작하여, 그분에 관계된 모든 것을 가르치셨고, 또한 예언을 그들에게 설명하셨다. 그분은 또 성경을 추호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권위 있는 책이라고 지적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마땅히 그렇게 하여야 한다.

어떤 아이든지 예슈아께서 지식을 얻으셨던 것처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늘 아버지와 친숙하게 되려고 노력할 때에 사자들은 우리에게 접근하고, 우리 마음은 연단되며 우리의 성품은 고상해지고 세련될 것이다.

마쉬아흐처럼 우리는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씀으로 유혹의 때에 원수를 대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