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감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감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서 인애와 은혜를 받아 적시에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에후다인들에게 4장 16절).
예슈아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의 요구를 아시며 그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기를 좋아하신다. 자녀들의 생각을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하는 세상의 모든 것들을 내쫓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과만 함께 있고 하나님의 눈이 가장 깊은 마음속도 들여다보시며 심령의 요구하는 바를 알아차리신다는 것, 그리하여 그들이 하나님과 더불어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라.
우리가 적은 믿음으로 주님의 약속을 주장하면서 비록 우리가 하나님의 은총을 주장할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할지라도 우리는 마쉬아흐의 공로와 의 때문에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으며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생애의 대쟁투에서 주께서 우리의 조력자와 보호자이심을 인식하고 무력한 그대로 우리의 영혼을 주님 앞에 내놓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구하는 것만큼 사탄의 유혹을 저항하는데 영혼을 강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없다.
어린아이같이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고서 우리들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나아가 우리의 모든 소원을 아뢰어야 한다. 그는 항상 용서하시고 도와주실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 하나님의 지혜는 다함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이 가져가라고 하신다. 우리들이 영적 축복을 갈망해야 한다는 것을성경 말씀은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시냇물을 가람아하는 사슴처럼 제 영혼이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찬양들 42장 1절).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선물들에 대하여 영혼 깊이 갈급해야 한다. 그 선물들은 하나님이 주셔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한다.
우리들이 믿음의 손을 뻗치고서 우리의 의지 없는 영혼을 구원하시기에 능하신 분께 내어 던지면서 경험적인 지식으로 하나님을 알고저 하는 간절한 욕망을 가지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알현실로 나아가고저 하는 애타는 마음을 가진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나님의 사랑의 돌보심은 생명보다 귀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기업의 부요하심을 인간 자녀들에게 부어주시기를 갈망하신다.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