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이 순종으로 변함

반항이 순종으로 변함

“여러분은 지도자들의 말을 따르고 복종하십시오. 참으로 그들은 하나님께 해명해야 할 자로서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 일을 위하여 기쁨으로 행하고 탄식하며 행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왜냐하면 그것은 여러분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예후다인들에게13장 17절).

저들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방법을 가지지 않은 젊은 남녀들이 있다. 그들은 항상 바쁠지라도 결과는 별반 나타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사업에 관한 그릇된 관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처럼 스스로 생각한다. 만일 저들이 익숙한 방법으로 저들이 성취하고자 하는 일을 지혜롭게 했다면 저들은 보다 짧은 시간에 훨씬 많은 것을 성취했을 것이다. 그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동안 보다 핵심적인 문제를 당하게 되면 스스로 당황하게 되고 혼란에 빠져 버리게 된다.

이런 상황 아래서 젊은 남녀들이 그들의 생애의 교육 면에 있어서 잘못을 범하고 있는데 그것은 권면이나 권고의 말에 주의하지 않은 그들의 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백성들에게 그들의 잘못을 말하는 것은 극도로 민감한 일이다. 견책하는 자는 때때로 비난하는 자나 교만한 자나 완고한 자들로 간주되며 저항과 반대를 받게 된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권고는 주어져야 하며 잘못은 드러나야 한다. 그들을 돕고자 하는 자들의 노력으로 유익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들은 온유한 정신을 배양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심령을 조사해서 우리 자신의 몇 가지 표준에 우리의 행동을 맞추려고 하겠지만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개혁 대신에 일을 망치게 하는 것이다. 일은 마음 속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그러면 정신과 말과 얼굴표정과 생애의 행동이 변화가 있어야 함을 보여줄 것이다. 풍성히 흘러넘치는 은혜를 통하여 미쉬아흐를 알게 될 때, 우리는 변화하게 된다.

우리는 겸손하게 품성의 결함과 허물을 고쳐야 하며 마쉬아흐께서 심령 속에 거하시기 때문에 위에 있는 하늘 가족과 더불어 살기에 적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