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강의/성서 핵심 연구

마음이 그리스도께 고정됨

Jangjaedang 2012. 5. 19. 15:28

마음이 그리스도께 고정됨

“순전함으로 걸어가는 자는 안전히 걸어가지만 그의 길들이 굽은 자는 알려지게 될 것이다,”(잠언 10장 9절).


생명으로 가는 길의 첫 발걸음은 그 마음을 계속 하나님께 머무르게 하는 것이며, 계속해서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있게 하는 것이다. 도덕적 완전성에서 조금만 이탈하여도 양심은 무디어지고 그 다음의 유혹이 들어오는 문을 열어놓는 것이다. “순전함으로 걸어가는 자는 안전히 걸어가지만 그의 길들이 굽은 자는 알려지게 될 것이다”(잠언 10장 9절).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우리 몸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매일의 생활 경험은 이토라가(율법) 무시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 관계가 정직하고 도덕적으로 완전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자신과 사회에 큰 축복이 되지만, 어느 방향으로 향하든지 간에 사람을 유혹해 오는 여러 가지 유혹 가운데서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 깨끗한 양심을 갖고,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며, 의를 위하여 정직을 사랑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부자가 되는 것 보다는 하나님과 사람의 인정을 받는 인격을 갖는 것을 더 선호해야 한다. 반석되신 예슈아 마쉬아흐 위에 안식을 누리도록 깊고 넓게 파서 그 기초를 놓아야 한다. 참된 기초 위에서 일하고 있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많지만 그들의 정직하지 못한 거래 관계를 보면 그들은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있다. 창수가 나고 큰 바람이 불면 그들의 기초는 쓸려가고 피난처가 없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미래를 보고 있는가? 아니면 그들의 눈이 너무 침침해서 독기 서린 두꺼운 안개구름 속을 통하여 명예와 성실성은 돈으로 보상받는 것이 아님을 보지 못한단 말인가? 선행을 하나님께서 단순한 세속적 성공으로 보상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그들의 이름을 그의 손바닥에 새기시고 그들을 불멸의 영광과 영원한 부의 상속자라고 하신다.

예슈아의 자비와 사랑, 그리고 그의 선하심과 아름다우심을 늘 생각하면 우리의 정신적, 도덕적 능력은 늘 강화된다. 그리고 마음이, 마쉬아흐의 사업을 하고 순종하는 자녀가 되도록 계속 연단을 받는 동안 우리는 습관적으로 “이것이 주님의 길인가?” 하는 질문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