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에 저항하라
유혹에 저항하라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께 복종하십시오. 그리고 사탄을 대적하십시오. 그러면 사탄이 여러분에게서 달아날 것입니다.”(야아콥의 편지 4장7절).
사탄은 아직도 인간자녀들에게 유혹하려고 온다. 그는 그가 할 수 있는 온갖 수단을 강구하고 전면에서는 그 자신을 숨기고 나타나기 때문에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책략에 희생이 된다. 며칠 전 나에게 이런 질문이 있었다. “그대는 마귀가 개체적으로 있다고 믿는가? 나는 “그렇다”고 대답하고 “우리의 악한 생각과 충동은 모두가 마귀가 하는 일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나는 물었다. “누가 이런 생각을 제안하는가? 이런 악한 생각들은 만일 사탄으로부터가 아니라면 어디서 오는 것인가?”
우리가 개인적인 구세주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우리는 잔인하고 교활하고 우리의 발걸음을 항상 지켜보며 우리를 잘못된 길로 빠지도록 음모를 꾸미는 개인적인 대적을 가지고 있다. 그는 변장을 하고 가장 유력하게 활동한다. 사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마음에 품어지는 곳마다 그는 가장 분주하게 일한다. 우리가 그의 존재를 조금이라도 의심할 때 그는 우리를 대항할 이점을 얻고 있는 것이다. 나는 많은 청년들이 알지 못하는 동안 그의 능력에 굴복하고 있는 청년들을 볼 때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그들은 그들의 위험을 알고 죄인의 피난처인 마쉬아흐께 피하고 있는가?
마쉬아흐의 학교에서 그대의 생애를 매일 거룩한 모범자에 일치되도록 배우면서 충실한 학생이 되기를 목적하라. 그대의 얼굴을 하늘로 향하게 하고 푯대를 향하여마쉬아흐 예슈아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라. 아무리 괴로울지라도 그대에게 찾아오는 모든 유혹에 분연히 대항하고 일어나서 인내로서 마쉬아흐인 경주를 경주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만일 그대가 위로 향하는 첫 계단을 밟고자 한다면 그대는 그대를 돕기 위하여 그분의 손이 뻗쳐져 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대는 개인적으로 의의 태양의 빛 가운데서 행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오류의 어두움 가운데 행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는 오직 그대가 그대의 영혼을 정결케 하고 순화시킬 감화력을 허용한다면 그대에게 축복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