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명은 영원히 굳건하다
하나님의 계명은 영원히 굳건하다
“그의 손의 하시는 일들은 진리와 공의이며 그의 법도는 모두 신실하고 영원히 영원히 굳건하니 진리와 정직으로 만들어졌다.”(찬양들 111장 7절, 8절).
아담과 하와는 창조될 때 하나님의 율법을 알고 있었다. 그것은 그들의 마음에 기록되어 있었고 그들은 율법의 요구를 이해하였다. 하나님의 율법은 사람이 지음을 받기 전부터 있었다. 그것은 거룩한 존재들의 상태에 알맞은 것이었고 하늘의 사자들일지라도 율법의 지배를 받았다. 타락 후에도 의의 원칙은 변함이 없다. 율법에서 삭제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 거룩한 계명 중 단 하나도 변개시킬 수가 없다. 그것은 처음 생겼을 때와 꼭 같이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율법을 순종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가 세상에 보내는 마지막 자비의 기별의 요지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율법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것은 창조된 거룩함이 아니라 알려진 거룩함이다. 그것은 자비와 사랑과 선행을 표현하는 원칙들의 규범이다. 그것은 타락한 인간에게 하나님의 품성을 선물로 주고, 인간의 모든 의무를 분명히 말해준다.
사랑의 율법은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이므로 모든 지성적 존재들의 행복은 그들이 이 의의 대원칙과 완전히 일치함에 달려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피조물로부터 사랑의 봉사 곧, 당신의 품성을 인식함으로 솟아나는 봉사를 원하신다. 그분은 강제적 굴종을 기뻐하지 않으시므로 모든 존재로 하여금 당신께 자원하여 봉사하도록 그들에게 의지의 자유를 허락하신다.
“그의 법도는모두 신실하고…” 사람의 권위 위에 세워진 것은 무엇이나 전복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변함이 없는 말씀의 반석 위에 세워진 것은 영원히 서 있을 것이다.
사탄이 미워하고 멸하고자 노력해 온 거룩한 율법은 죄 없는 우주 전역에서 높임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