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끊임없이 하늘 사다리를 오르락 내리락 함
그들은 끊임없이 하늘 사다리를 오르락 내리락 함
“그가 꿈을 꾸었는데,사다리가 땅에 세워져서 그 꼭대기는 하늘에 닿았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사다리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다.”(처음에 28장 12절).
하늘 우주세계가 이 작은 세상에 큰 관심을 나타낸다. 우리는 아직도 우리 도시의 바쁘게 활동하는 자들과 접촉하며 상업 중심지에 들어가거나 거리를 걷게 된다. 비록 모두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람들이 사업이나 스포츠나 쾌락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활동하며 이 세상이 마음을 점령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얼마나 소수의 사람들만이 눈에 보이지 않는 사물들을 묵상하고 있는가!
온 하늘은 열렬히 활동하고 있으면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인생들에게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때때로 하늘 사자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가리고 있는 장막을 제키면 우리의 마음이 급하고 서두르는 것에서 돌이켜 우리가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을 주목하고 있음을 생각하게 될 것이며 사업에 종사하든지 우리 만을 생각하는 것에서 돌이키게 될 것이다.
이 하늘 존재자들은 섬기는 사자들이며 그들은 종종 스스로를 인간의 모습으로 변장하고 나타나며 낯선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업에 종사하는 자들과 대화를 한다. 외로운 곳에서 그들은 위기에 처한 여행객의 동반자들이 되어 왔다. 사나운 폭풍우가 부는 선박에서 그들은 두려움을 가라앉히기 위한 말을 해 왔다. 어려운 환경아래 있는 많은 사람들이 다른 세계의 거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왔다. 때로는 그들은 군사의 지도자들이었고 그들은 유행병을 없애기 위하여 파견된 일도 있다. 그들은 가족의 검소한 식탁에서 먹기도 하고 때로는 밤에 쉴 곳이 필요한 피로한 노숙객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하늘 사자들은 모든 선한 사업에 우리와 협력하고 있으며 이처럼 땅은 하늘과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