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강의/성서 핵심 연구

아담이 후손을 가르침

Jangjaedang 2012. 6. 2. 12:53

아담이 후손을 가르침

아담이 살았던 모든 날이 구백삼십년이었고 그가 죽었다.

아담의 생애는 슬픔과 비천의 생애요 계속 회개하는 생애였다. 그가 자녀들과 손자들에게 야붸를 경외하도록 가르칠 때에 그는 그의 후손에게 그처럼 비참한 결과를 가져오게 한 죄에 대하여 신랄한 책망을 받았다. 아담은 아름다운 에덴을 떠날 때에 그가 죽게 되리라는 생각이 그를 공포에 떨게 하였다. 그는 죽음을 가장 무서운 재난으로 보았으며 그는 그의 최초의 큰 범죄에 대하여 자기 자신을 신랄하게 책망하였다.

그는 구주의 희생을 통하여 하나님께 용서를 간구하였다. 그는 낙원에서 범한 그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깊이 느꼈다. 그는 마침내 하나님으로 하여금 홍수로 지상의 거민을 멸하게 할 보편화 된 부패를 목격하였다. 처음에 그를 만드신 분께서 그에게 내리신 사형선고는 그에게 아주 무섭게 보였으나 그 후 그는 수백 년을 더 살았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처럼 보였고 이렇게 해서 불행한 삶은 끝을 가져왔다.

아담은 지는 낙엽과 시드는 꽃이 빨리 썩는 표징을 목격하였을 때에 그는 지금 사람들이 죽은 사람을 보고 슬퍼하는 것보다 더 깊이 슬퍼하였다. 시드는 꽃은 그것이 작고 연약함으로 슬픔의 큰 원인은 되지 않았으나 늠름한 큰 나무들이 잎사귀를 떨어뜨려 썩게 될 때에 이것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인류의 유익을 위하여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이 그의 앞에서 사멸되는 것을 나타내었다.

아담은 자자손손 구대까지 그의 에덴의 완전한 본향, 자신의 타락과 그 무서운 결과를 설명하였다. 그는 그들에게 죄는 어떠한 형태로 존재하든지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선언하였다. 그는 그들에게 하나님을 순종하라고 호소하였다. 아담은 그의 자손들에게 주님을 경외하는 것을 가르치라고 명하였으며, 저들을 그 자신의 겸손한 순종의 모본을 통해서 오실 구세주의 상징이셨던 제물들을 고귀하게 보도록 인도하였다.

아담은 그의 자손들에게 야붸를 경외하도록 명하였으며 겸손한 순종의 모본으로 오실 구주를 표상하는 제물을 존귀하게 여기도록 인도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계시하신 바를 주의 깊이 간직하고 그의 자자손손에게 구두로 전달하였으며 이런 수단으로 하나님께 대한 지식은 보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