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웃음이나 경멸에도 불구하고 견고히 서자
“행복한 사람은 악인들의 조언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고"(찬양들-시편 1장 1절).
악인은 하나님의 계명을 사랑하거나 순종하지 않고 반대하는 자들이다. 이것은우리가 피하기를 바라는 부류, 곧 사탄이 청년들을 타락으로 이끄는데 사용하는 것들이다. 그들의 꾀, 그들의 제안들은 빛을 죄라고 하며 의를 조롱하는 것들이다. 그들은 죄인의 길에 서서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자들을 불순종하는 길로 이끌도록 항상 힘쓰는 자들을 대표한다. 만일 잘못을 행하고 다른 사람들을 그릇되게 행하도록 인도하는 자들이 없었다면 많은 죄인들이 의무의 길, 순결과 거룩한 길을 택할 수 있을 것이다.
조롱에 대한 두려움으로 많은 청년들은 유혹에 굴복하고 불경건한 길로 들어선다. 예슈아께서는 당신 자신을 악마가 기뻐하는 곳에 두지 아니하신다. 그러나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대담하게도 그런 길에 서 있지 않은가? 조롱이나 위협이나 경멸을 당할 일을 허용해서 적은 일에 있어서도 우리의 양심을 번거롭게 하는 일이 생기지 않게 하자. 이와 같이 하여 사탄이 들어와서 마음을 지배할 문이 열리게 된다.
우리는 성경에 관심을 갖는 학생이 되어야 한다. 주의 말씀이 확실한 안내자이며 만일 성경이 주의깊이 연구된다면 청년들을 둘러싸고 있는 유혹의 세력 아래 떨어질 위험은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우리가 너무 엄격하다고 조소하며 우리를 자기 의에 치중하는 사람이라고 부를지도 모른다. 그러나 옳은 일을 행하도록 주의하자. 그때에 고요가 깃든다. 다니옐의 역사는 우리가 직면해야하는 경멸과 증오와 원한과 유혹들을 보여주도록우리 앞에 문을 열어 준다. 그러나 그는 조롱을 초월했으며 만일 그렇게 한다면 누구나 정복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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