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높이 들림 받으신 구주께 이끌림을 받음
“내가 땅에서 들어 올려지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 것이다."(요하난 12장 32절).
예슈아께서 십자가에 달렸을 때만큼 예슈아에 관한 지식이 일반화되었던 때는 그전에 한번도 없었다. 그는 땅에서 높이 들리었고, 모든 사람들을 그에게로 이끌었다. 십자가에 달리신 장면을 보고, 마쉬아흐의 말씀을 들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비쳐오는 진리의 빛이 있었다. 침례 요하난과 함께 그들도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외쳤을 것이다. 성경을 찾아서 성경구절과 성경구절을 비교해 보면서 마쉬아흐의 사명을 알 때까지 쉬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값없는 용서를 준비해 두셨다는 것을 알았고, 하나님의 부드러운 사랑이 온 세상을 감싸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마쉬아흐에 관한 예언들을 읽었으며, 예후다와 예루샬라임을 위하여 열려질 샘을 가리키는 약속들을 매우 자유롭게 그리고 충분히 읽었다.
죄를 속하기 위한 속죄 제물로서의 그마쉬아흐의 희생은 큰 진리이며, 그 진리를 중심으로 그 둘레에 모든 다른 진리들이 매달려 있다. 처음에(창세기)로부터 요하난의계시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모든 진리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깨닫기 위해서 우리는 그 모든 진리들을골골타(골고다) 십자가에서 흘러나오는 빛 가운데서 연구해야 하며, 구주의 속죄라고 하는 놀랍고도 중심이 되는 진리의 빛 가운데서 연구해야 한다. 구속주의 놀라운 희생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은혜와 지식 가운데서 자라나게 된다.
우리는 사람들 앞에 자비와 재생, 그리고 구원과 구속의 크고도 웅장한 기념비, 곧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 위에 달리신 사실을 제시하는 바이다. 이것은 모든 설교의 주제가 되어야 한다. 마쉬아흐는 “내가 땅에서 들어 올려지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 것이다”라고 선언하셨다.
점점 더 높이 골골타의 사람을 높이 쳐들라. 마쉬아흐의 십자가를 높이는데는 권세가 있다.
'지상 강의 > 성서 핵심 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쳐다봄 (1) | 2012.06.30 |
---|---|
힘이 샘솟음 (1) | 2012.06.30 |
하나님이 당신의 자녀들과 함께 계심 (0) | 2012.06.30 |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용사가 됨 (2) | 2012.06.30 |
다니엘과 같은 용기로 죽음에 대처함 (0) | 2012.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