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단순함은 그에게 은총을 부여함

그의 단순함은 그에게 은총을 부여함

“예슈아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을 받았다.”(루카 2장 52절).

마쉬아흐의 생애의 단순함과 교만이나 허영으로부터의 자유하심은 그에게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은총을 주었다. 그는 차별에 관심을 끌려고 노력하지 않으셨다.

마쉬아흐의 생애는 단순함과 순결함에 있으셨다. 그의 지혜는 위대했으나 어린이처럼 키가 자라가며 더 하셨다. 그의 유년시절은 특별한 온유함을 지니시고 사랑스러움을 지니셨다. 그의 품성은 미쁘심으로 충만했으며 오점이 없는 완전함을 지니셨다.

마쉬아흐의 생애에서 우리는 모든 청소년들에 대한 유일한 모범을 보게 된다. 자녀들이 부모의 권위에 반역할 기질이 있을 때 그들은 당신 스스로 유년시절을 보내시고 그 부모에게 순종하신 그들의 구주의 생애로 책망을 받게 된다. 지금의 자녀들의 품성과 얼마나 대조적인가!

자녀들 대다수가 그들 자신의 기쁨을 위하여, 남에게 나타내기 위하여 산다. 어떤 자녀들은 유창한 언어로 주의를 끌려고 노력한다. 어떤 자녀들은 그들의 가치가 그들의 외모로 평가받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들은 은밀한 기도의 시간을 찾지 않고 이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며 그 대신 주의를 끌기 위해 몸에 꼭 끼는 옷을 입으며 많은 시간과 금전을 치장하는데 써버린다. 그들은 사도가 우리에게 권면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값진 것으로 평가하시는 내적 단장을 게을리 하며 온유하고 안정된 심령을 구하지 않는다.

재물과 의복은 질투를 자극하며 참된 존경과 찬탄을 자아낼 수 없는 것이 보통이다. 온유하고 겸손함의 은혜로서 단장된 계발된 마음, 순결하고 청렴한 심령은 얼굴에 반사되며 사랑과 존경을 일으킬 것이다.

만일 청년들이 마음을 강하게 하고 도덕적으로 순결하고 영적 능력이 견고하기를 바란다면 단순하시고 부모의 훈육에 순복하신 예슈아의 모범을 따르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