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율법)는 의요 진리이다

토라(율법)는 의요 진리이다

“당신의 의는 영원히 의롭고 당신의 토라는 진리입니다.”(찬양들 119장 142절).

하나님께서는 변색되지 않은 영광과 아름다움과 완전함 가운데 진리를 이 세상에 보내시고 오류와 대조되는 자리에 두셨다. 어떤 인간이나 악마도 마쉬아흐의 품성에서 결점을 찾을 수는 없다. 그러나 세상에 와서 각 사람을 비추는 참된 빛[마쉬아흐]의 계시는 대조적으로 어두움 속에 두어서 사람들이 그 빛을 받지 못하게 했다.

악한 사자들과 악인들 사이에는 아무런 원한이 없으며 하나님의토라를 범함으로 인하여 양편이 모두 악하므로 항상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하여 동맹을 맺는다. 타락한 인간들과 타락한 사자들은 필연적인 친구가 된다.

마쉬아흐의 품성의 정결함과 거룩함은 인간의 심령의 가장 저열한 정욕을 휘저었다.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그의 완전한 순종은 관능적이고 사악한 세대에게 계속적인 견책이다. 그의 흠 없는 품성은 세상의 도덕적 어두움 가운데 빛을 비추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들은 배교의 군대와의 쟁투를 피할 수 없다. 구속주의 공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당신의토라를 지키는 죗된 인간들의 노력을 받으신다.

참으로 마쉬아흐와 연합하는 자들은 마쉬아흐께서 지상에 계실 동안에 행하신 동일한 일, 곧토라를 높이고 존귀하게 하는 일 가운데 발견되어진다. 진리의 옹호자들이 그들의 생애와 품성으로 진리의 효력을 드러낼 때에 화살이 사탄의 왕국을 향하여 일격을 가하게 된다.

하나님의 품성은 의며 진리이다. 그의 토라의 본질도 마찬가지이다.찬양들 기자는 “당신의 토라는 진리입니다.”, “당신의 모든 계명이 의롭기 때문입니다.”(찬양들 119장 142절, 172절)라고 말한다.

이와 같이토라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의 표현이므로 그 창시자와 같이 영구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