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짐
“그러나 그를 영접하는 사람들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하난 1장 12절).
하나님의 양자권은 우리 자신이 획득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마쉬아흐를 저희 구주로 받아들이는 자에게만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 되는 권세가 주어진다. 죄인은 자신의 힘으로는 자기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양자권의 약속은 “그의 이름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주어진다. 믿음으로 예슈아께 나아오는 자들은 누구나 죄사함을 받는다. 마쉬아흐께서만이 심령을 정결케 하는 권세를 갖고 계신다.
“오 주여, 당신께 이 몸을 바치나이다.이것만이 제가 할 수 있는 전부이옵니다.”
마쉬아흐믿는 신앙은 마음을 변화시킨다.
그것은 세속적 마음을 가진 사람을 하늘의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만든다. 그 영향 아래 이기적인 사람이 이타적인 사람으로 바뀌어진다. 왜냐하면 이것이 마쉬아흐의 품성이기 때문이다. 부정직하고 모략적인 사람이 정직해져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제2의 품성을 이루게 된다. 방탕한 자가 불순에서 순결로 변화된다. 그는 바른 습관을 이루게 된다. 마쉬아흐의 복음이 그에게 생명에서 생명에 이르게 하는 향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마쉬아흐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신과 화해시키셨다”(코린토 성도들에게 5장 19절). 사람은 죄로 인하여 매우 타락하였으므로 자신의 힘으로는 순결하시고 선한 본성을 가지신 분과 조화될 수 없었다. 그러나 율법의 정죄로부터 사람을 속량하신 후에 마쉬아흐께서는 인간의 노력과 연합하도록 하나님의 능력을 부여하실 수 있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마쉬아흐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아담의 자손들은 다시 한 번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요하난의 편지 상 3장 2절)라고 고백할 수 있다.
사람이 마쉬아흐를 받아들일 때 그는 마쉬아흐의 생애를 살 수 있는 능력도 받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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