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사업
때는 얼마 남지 않았음
내가 이 시대에 우리 신자들에게 전하라고 명령을 받은 복음은 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지체함이 없이 도시에서 일하라는 기별입니다. 주인님께서는 지난 수십여년 동안 우리가 이 사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불과 몇 군데에서 적은 일들을 이루어 놓기는 하였으나, 더욱 많은 일들을 성취해야 합니다.
너의 믿음이 어디 있느냐?
아직도 경고를 받지 못한 많은 도시들을 생각해 볼 때 나는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한 도시들을 너무나 오랫동안 돌보지 않았다는 것은 생각하기조차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다년 간여러 도시들을 포함한 한국의 도시들은 특별한 관심을 요하는 곳들로 우리 신자들에게 알려져 왔습니다. 이러한 도시에서 일하는 책임을 진 사람들의 수가 많지 못하며 큰 필요성과 많은 기회들이 있었던 것에 비하면 성취해 놓은 것은 너무도 보잘것 없습니다. 나의 형제들이여, 그대들의 믿음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런 모든 지역에 사자들을 보내고 저들을 넉넉히 원조해 줄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목사들은 인구가 조밀한 이러한 도시에 들어가서 대중들을 향하여 경고의 음성을 높여야 할 것이 아닙니까?
경고를 받지 못한 무리들
서울과 다른 많은 도시에 경고를 받지못한 허다한 무리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열심으로 이 사업에 착수하여 그것을 추진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특성과 개인적인 견해를 버리고 우리는 성경의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 헌신적이고 재능이 있는 인물들을 이러한 여러 도시에 보내어 일을 착수하게 해야 합니다.
파수꾼을 깨워야 할 때
우리 나라의 도시들을 상대로 일을 해야 합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인천 그리고 그 밖의 많은 다른 도시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일꾼이 요구도고 있습니다. 이러한 몇 도시에서는 일백 수십여년 전에 주어진 복음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크게 각성되었습니다. 그러나 근년에 이르러 발전되었어야 할 큰 사업에 비하여 너무도 이루어진 것이 적습니다. 또한 큰 도시에서 이룩해야 할 사업을 위하여 우리 신자들에게 특별한 책임감을 느끼게 해 주는 일이 너무도 어려운 것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 해 동안 복음을 들은 우리 형제들에게 호소합니다. 지금 이 때야말로 파수꾼들을 깨워야 할 때입니다. 저는 주인님께서 주신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저의 능력을 바쳐 왔습니다. 우리 도시들에서 해야 할 사업의 중요성이 저에게 너무도 무겁게 느껴졌으므로 때때로 엄청난 부담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주인님께서 우리 형제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저들이 주님의 뜻에 일치하게 사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복음을 들어야 할 수백만의 인구
도시를 상대로 한 사업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인구가 밀집된 중심지에 살고 있는 수백만의 시민들은 셋째 천사의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이 사업은 앞으로 계속 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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