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College :: 표준을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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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하나님의 뜻대로 배우려 함
Jangjaedang

표준을 높임

“성문들을 지나가라, 지나가라. 그 백성의 길을 닦아라. 큰 길을 돋우어라, 돋우어라. 돌을 치워라. 그 민족들에게 깃발을 들어 올려라."(예샤야 62장 10절).


어려운 일들이 계속 증가할 것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자들로서 서로 격려해야 한다. 우리는 표준을 낮추어서는 안 되며 계속 표준을 높이고 우리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에 기록된 표준과 예슈아의 믿음을 높이려면 우리는 보다 큰 마쉬아흐인 용기가 요구된다. 우리는 반역의 지도자들과 전혀 타협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어느 때나 어느 장소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겠다는 확고한 결심을 가져야 한다.


이 시대를 위한 진리를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품성의 기초로 삼기만 하면, 쾌락의 유혹, 관습의 변덕, 세속을 사랑하는 자들의 경멸, 자아 방종을 위한 마음의 소란 등의 영향을 무력화시키는 확고한 목적을 갖게 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확고한 신앙적 원칙의, 지지해 주는 능력에 대한 두드러진 예증이 있다.

심지어 죽음의 공포도, 피로에 지친 다뷛으로 하여금 용감한 군인들이 생명을 내걸고 걸어 온 벹레헴의 물을 마시도록 할 수 없었다. 입을 크게 벌린 사자의 굴도 다니옐이 드리는 매일의 기도를 금지할 수 없었고, 맹렬한 풀무불도 사드랔과 그의 친구들로 하여금 느부칻네짜르가 세운 우상 앞에 머리를 숙이게 할 수 없었다. 원칙에 확고한 젊은이들은, 하나님께 불성실하게 되기보다는 오히려 쾌락을 피하고, 고통을 개의치 않고 사자의 굴과 뜨거운 풀무불까지도 용감하게 맞설 것이다.


이생을 위해서나 내세를 위해서나 간에, 진정한 성공은 영원한 의의 원칙을 성실하게 고수함으로써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마치 철로 된 펜으로 바위에 새기듯이 양심에 새기도록 하자.

posted by Jangja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