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원칙이 우리의 원칙이 되어야 함
“내가 너희에게 본을 보인 것은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처럼 너희도 행하게 하기 위함이다.”(요하난 13장 15절).
이 세대에 우리는 어린이들과 청년들이 그들 자신이 크게 진보되어 있다고 자긍하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이 심히 고통스럽다. 그들은 부모의 권위에 굴복하는 것이 연약한 증거이며 그들의 정당한 자립심을 희생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들 자신을 다스릴 역량대신에 그들은 목적에 있어서 흔들리고 유약하다. 그들의 도덕적 능력은 연약하고 영적 능력이 약하다. 그들이 이처럼 연약하고 유혹에 쉽게 넘어지는 이유는 마쉬아흐의 생애를 모방하지 않기 때문이다. 거룩한 구속주의 발자취를 따르는 대신에 그들은 교만과 자만심으로 차 있다. 그들은 그들의 성화되지 못한 마음의 경향을 따라 행하게 된다.
마쉬아흐께서는 한 순간에 의와 불의를 구별하셨고,토라를 꼭 붙잡으사 죄를 밝히는 거울로 삼으시고, 하나님의 계명의 빛 가운데서 죄를 식별하셨다. 이렇게 날카롭게 죄와 의를 구별하시기 때문에 그는 그의 동생들을 자주 노하게 하였다. 그러나 그의 호소와 간언과 그의 얼굴에 나타난 슬픔은 동생들에 대한 부드럽고 열렬한 사랑을 보여 주셨기 때문에 그들이 그의 엄격한 의와 충성의 길에서 그를 벗어나게 하려고 유혹했던 것을 부끄러워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선한 사업에 열성적이고, 이 타락한 시대의 부패 가운데서도 굳게 서는 한 백성을 가지실 것이다. 거룩한 능력을 굳게 붙듦으로 모든 유혹에 대한 방어벽이 될 한 백성이 있게 될 것이다. 선정적인 광고지를 통하여 악한 지식이 그들의 감각에 호소하고 그들의 마음을 부패시키려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과 사자들과 단단히 연합되어 있으므로, 마치 보지 않는 자와 듣지 않는 자 같아질 것이다. 청년들은 원칙에 매우 확고함으로써 사탄의 가장 강력한 유혹도 그들을 충성된 길에서 벗어나게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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