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을 정복하고 승리하심
“시험하는 자가 다가와서 그에게 말했다. '만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도들에게 빵이 되라고 말할' 그가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사람이 빵만으로는 살지 못하고 야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라고 성경에 기록되었다'"(마타이 4장 3절, 4절).
식욕이란 문제에서 광야에서 당하신 마쉬아흐의 큰 시련은 인생에게 극기의 모범을 남기는데 있었다. 이 오랜 금식은 마쉬아흐인이라 공언하는 사람들이 탐닉하고 있는 죗된 일에 대한 자각을 주는데 있었다. 마쉬아흐께서 광야에서 쟁취하신 승리는 인간에게 이런 쾌락을 구하는 죄를 보여주는데 있었다. 인간의 구원은 저울에 달려있었고 광야에서의 마쉬아흐의 시련에 의해 결정될 것이었다. 참으로 마쉬아흐께서 식욕이란 문제에 승리자가 되셨다면 그것은 인간도 승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신 것이다.
경건의 오묘를 이해하고 높고 신령한 구속의 감각을 가진 마쉬아흐인들, 광야에서의 마쉬아흐의 고난으로 그들을 위해 쟁취된 승리를 깨닫는 마쉬아흐인들은 열렬히 그리고 자주 그들의 생애를 참되신 표준이 되는 마쉬아흐의 생애와 비교함으로 말미암아 크게 강하여질 것이다. 경거망동하고 하나님을 잘 잊어버리도록 이끄는 오락은 세상의 구속주가 되시고 인간이 본받아야할 유일하고 안전한 표준이 되시는 마쉬아흐의 모범 속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은 지금 그가 사탄과의 싸움에서 아담보다 더 큰 은총을 입고 있으며 이는 인간이 아담의 불순종의 경험과 그의 실례를 피하도록 경고가 될 아담의 타락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또한 식욕을 승리하시고 사탄의 다양한 유혹들을 이기셨으며 모든 면에 강한 원수를 정복하시고 모든 투쟁에서 승리를 쟁취하신 마쉬아흐의 모범을 갖고 있다.
먹고 마시는 습관은 사탄이 그의 열차에 우리를 안전하게 태울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정복하기가 가장 어려운 것이다.
마쉬아흐를 섬기는 일에자기 자신을 바치는 사람들은 모두가 마쉬아흐의 모범을 따를 것이며 완전한 정복자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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