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인위적인 것으로부터 자연계로
“당신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당신의 하늘과 당신께서 세우신 달과 별들을 제가 볼 때, 사람이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그를 기억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그를 돌보십니까?”(찬양들 8장 4절, 5절).
하나님은 우리를 격려하사 자연계에 있는 그의 작품들을 묵상하라고 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자연계에 대한 인위적 연구 태도를 버리기를 바라고 계신다. 우리가 눈을 들어 하나님의 작은 산들을 바라보고 그의 손으로 지으신 작품들을 묵상할 때 이것들을 더 잘 이해할 것이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작품들이다. 그의 손이 산들을 조성하시고 이들을 제자리에 균형을 잡고 있게 하시며, 주께서 명령을 내리실 때 외에는 움직이지 못하게 하신다. 태양, 눈, 비, 바람, 그리고 얼음, 이 모든 것들은 그분의 뜻을 행하는 그분의 종복들이다.
마쉬아흐인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그가 받은바 모든 선물들 속에 나타날 수 있다. 자연계의 아름다움은 묵상의 주제이다. 우리를 두르고 있는 자연계의 사랑스러움을 연구할 때, 마음은 자연계를 통해서 모든 사랑스러운 것의 근원이신 분께로 이끌려 올라간다. 하나님께서 이루신 모든 작품들은 우리의 감각에 이야기하며, 당신의 능력을 찬양하며, 당신의 지혜를 드높인다.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흥미를 끌어당기며, 또한 이러한 것들을 인간의 손재주를 능가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소중한 증거로 여기도록 하는 감각을 형성시켜 주는, 나름대로의 매력을 갖고 있다.
선지자는 타오르는 열정이 담긴 말로 그분께서 만드신 것들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한다. “당신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당신의 하늘과 당신께서 세우신 달과 별들을 제가 볼 때, 사람이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그를 기억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그를 돌보십니까?”(찬양들 8장 4절, 5절).
스포츠와 쾌락을 사랑하는 놀이들로 가득찬 이 세상은 항상 새로운 흥미거리를 찾아 갈망하고 있다. 그리고는 하늘과 땅을 지으신 창조주를 생각하는 데는 시간을 얼마나 적게 들이는가!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조물들에게 호소하신다. “너희들의 주의를 주변에 있는 혼란과 곤혹스러운 일에서 돌이켜서 나의 손으로 지은 것들을 보고 찬양하라”.
천체들은 묵상할만한 가치가 있다. 하나님은 그것들을 인간의 유익을 위해서 지으셨다. 우리가 그분의 작품들을 연구할 때 하나님의 사자들은 우리의 곁에 서서 우리의 마음에 빛을 비추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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