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 관하여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함
“그만 하고,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라. 내가 나라들 안에서 높으니 땅에서 높다.”(찬양들 46장 11절).
마쉬아흐인은 묵상의 습관을 길러야 하며 헌신의 정신을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한다. 묵상과 기도와 성경 공부에 들인 시간을 잃어버린 시간이기나 한 것처럼 묵상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살펴보는 데에 시간들이기를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대들이 모두 다 하나님께서 그대들을 보시는 그 빛 가운데서 이것들을 보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면 그대들은 하늘 왕국을 우선순위의 첫 번째에다 놓을 것이다. 그대의 마음을 계속 하늘에 머무르도록 하는 것은 그대의 모든 친절을 베푸는 일에 힘을 줄 것이며 그대가 행하는 모든 의무에 생명을 불어넣을 것이다. 마음을 하늘의 사물에 머무르도록 훈련시키는 것은 모든 노력에 열성과 생기를 준다.
신의 성품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정욕으로 인하여 세상의 썩어질 것을 피해야 하고, 마음의 악한 상상을 대항해서 열렬하고도 지속적인 영혼의 투쟁이 있어야 한다. 생각과 행동으로 죄를 지으려는 유혹을 굳굳이 저항해야 한다. 우리를 지키사 넘어지지 않게 하실 수 있는 분을 믿음으로써 모든 더러운 것에 우리의 영혼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잘 보존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영원한 본체에 속한 것들을 솔직하고 또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성경을 묵상해야 한다.
예슈아의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 우리를 위해서 치르신 그 크신 희생은 가장 심각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묵상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리의 사랑하는 구주시요, 중보자이신 분의 품성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구속의 경륜의 의미를 깨달아야 하며,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그분의 사명을 묵상해야 한다. 하늘에 속한 주제들을 계속 묵상하면 우리의 믿음과 사랑은 더욱 강해지고 우리의 기도는 점점 더 하나님께받으실 만한 기도를 하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기도에 믿음과 사랑을 점점 더 많이 포함시키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욱 총명하고 열성적인 사람들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이 마음이 채워질 때 마쉬아흐를 믿는 자는 마음의 창고에서 선한 것을 꺼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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