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된 마음은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함
“너희로 하여금 서로 사랑하게 하려고 새 계명을 내가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하난 13장 34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예슈아께서 말씀하신다. 사랑은 충동적이고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한 감정이 아니다. 그것은 살아있는 원칙이며, 영원한 능력이다. 영혼은 결코 다함이 없는 샘물 같은 사랑, 마쉬아흐의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순결한 사랑의 시냇물을 마시고 자란다.
이와같은 친교로 인하여 마음은 자극을 받고, 그 동기는 참으로 고상하게 되고, 그 사랑은 참으로 깊어진다! 성령의 훈련과 교육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진실되게, 진지하게, 그리고 있는 그대로 서로 사랑한다. 다시 말하자면 “편벽과 거짓이 없이” 서로 사랑한다. 이것은 그 마음이 마쉬아흐의 사랑 안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는 우리의 사랑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친밀한 관계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우리는 한 가족이요, 그래서 그분이 우리를 사랑 하신 것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한다. 진실하고, 거룩한 이 사랑과 비교해 볼 때에, 천박한 세속적 사랑은 밀에 겨와 같은 것이다 .
마쉬아흐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한다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친절한 말과 유쾌한 표정으로 이기심이 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순수한 사랑은 하늘에 그 근원을 둔 귀한 속성을 지닌 것으로서 나누어 주는 정도에 비례해서 그 향기도 더해가는 것이다.
마쉬아흐의 사랑은 깊고 열렬하며, 그 사랑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에게 그것은 마치 억제할 수 없는 샘물같이 흘러넘치는 것이다. 그분의 사랑에는 이기심이 없다. 하늘에서 난 이 사랑이 마음의 항구적인 원칙이 되면 그 사랑은 우리와 친한 사람에게 뿐 아니라 우리가 접촉하는 모든 이들에게 저절로 알려지게 될 것이다. 그 사랑은 우리로 하여금 주의를 끌만한 작은 일을 하게 하는데, 즉 양보하게 하고, 친절한 행동을 하고, 부드러운 말, 진실한 말, 용기를 주는 말을 하게 한다. 그것은 또 동정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동정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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