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중한 선물, 우리의 마음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고 네 눈이 내 길들을 기쁘게 여기게 하라.”(잠언 23장 26절).
그대가 드릴 수 있는 가장 귀한 헌물을 하나님께 드리어라. 그분께 그대의 마음을 드리어라. 그가 말씀하신다. “내 아들과 내 딸아 너의 마음을 나에게 다오. 비록 너의 죄가 주홍과 같을지라도 내가 눈과 같이 희게 할 것이다. 이는 내가 내 피로 너를 정결케 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를 내 가족 중 한 사람 곧 하늘 왕의 자녀로 삼을 것이다. 내가 값없이 주는 나의 용서와 평안을 받으라. 내가 너에게 나의 의의 옷 곧 혼인 예복을 입힐 것이요, 너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적합한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기도와 부지런한 성경 연구와 근신으로 나의 의의 옷을 입고 있을 때 너는 높은 표준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너는 진리를 깨달을 것이요, 너의 품성은 거룩한 감화로 꼴지워질 것이다.
예슈아께서 거하시는 마음은 활기를 얻고 순결하게 되며 인도함을 받을 뿐만 아니라 성령에 의해 지배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 사람은 자기 품성을 하나님과 조화시키기 위하여 최선의 경주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과 마음에 위배되는 것은 무엇이든 버릴 것이다. 그러한 생애는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이니 이는 하늘을 그대의 심령에 가져오므로 “야붸의 토라는 완전하여 영혼을 소생시키고”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까닭이다. 모든 청년들이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받침은 얼마나 귀중한 것임을 이해하기 바란다.
하늘의 사자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발자취를 얼마나 귀엽게 감시하고 있는가! 예슈아께서는 저들의 이름까지 아시나니 저들의 모본으로 다른 청년들에게 의를 행하도록 도움을 준다. 어느 때에나 드러낼 수 있도록 경계와 용기를 주는 많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많은 귀중한 허락의 진주들을 마음과 정신 속에 간수하는 청년들은 빛의 산 통로가 될 것이다. 그는 모든 빛의 근원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의의 태양은 그 빛과 치유의 광선을 그의 심령에 보내며 그의 주위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빛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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