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칼렙과 예호슈아가 필요하다
“칼렙이 모쉐 앞에서 그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말했다. "우리가 정녕 올라가서 그 땅을 차지합시다. 참으로 우리가 정녕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광야에서-민수기 13장 30절).
셋째사자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슈아의 증거를 전하면서 공중으로 날아가고 있다. 이것은 이 마지막 시대에 이루어져야 할 사업을 나타낸다. 그 소식은 사자가 앞을 향해 날아감에 따라 그 힘을 조금도 잃지 않는다. 요하난은 온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환해질 때까지 능력이 증가되고 있는 것을 본다.
“그 사자가 큰 소리로 말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려라. 이는 그분 심판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근원을 만드신 분께 경배하라."(요하난의 계시 14장 7절)라는소식은 큰 소리로 외쳐져야 한다. 인간 대리자들은 강렬한 열정과 정력으로 인간이 주의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교회의 남녀들과 청년들이 세상에 소식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지금 바로 지금, 많은 칼렙들과 예호슈아들이 요망된다. 우리는 강하고 자신을 바치고 자신을 희생하는 전선에 투입될 젊은 남녀들이 요망된다. 오늘날 우리는 철두철미하게 충직한 사람이 필요하다. 주를 온전히 따르는 사람, 말을 해야 할 때 침묵을 지키려하지 않는 사람, 원칙에는 강철같이 진실한 사람, 잘난 체 하려 하지 않고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며 참을성 있고, 친절하고, 잘 돌봐주고, 예모 있는 사람, 또 기도의 과학으로 믿음을 행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그 백성에게 유익이 될 사업을 보여줄 사람들이 필요하다. 예슈아를 따르려면 출발부터 전적인 개심이 요구되며 이런 개심은 매일 반복되어야 한다.
칼렙에게 용기를 준 것은 하나님을 믿는 그의 믿음이었다. 그것이 그를 사람의 위협, 곧 심지어 힘센 거인, 아낙 자손들의 위협에서 그를 지켜주고, 정의를 옹호하는 일에 담대하고 단호하게 설 수 있게 해주었다. 똑같이 고상한 근원, 하늘 군대의 강한 장군으로부터, 모든 진실한 마쉬아흐의 십자가의 병사는 때때로 극복하기 어려운 것처럼 보이는 장벽들을 극복하기 위한 힘과 용기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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