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College :: 페트로의 온전한 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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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하나님의 뜻대로 배우려 함
Jangjaedang

페트로의 온전한 개심

“쉼온아, 쉼온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처럼 까부르기를 요구했으나 나는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너를 위하여 간구했다. 네가 돌아올 때에는 네 형제를 굳건하게 하라“(루카 22장 31절, 32절).


마쉬아흐를 믿는다고 공언하는 그렇게도 많은 제자들이 쓰라린 유혹에 넘어지는 이유는 그들이 그들 자신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페트로가 원수에 의해 체질을 당한 것은 바로 여기에서였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이 너무도 많은 것을 보고 능력 있는 하나님의 손아래서 심령을 겸비하게 할 것이다. 속절없는 우리의 영혼을 마쉬아흐께 매닮으로써, 우리의 무지를 그분의 지혜로, 우리의 연약함을 그분의 강함으로, 우리의 허약함을 그분의 인내하는 힘으로 보충해야 한다. 페트로는 그 자신의 허약함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넘어졌다. 그는 그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했다.

만일 페트로가 자신을마쉬아흐 안에 숨기고 하나님과 겸손히 동행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열렬히 바라보고 자부심을 버렸더라면 그는 주의 교훈을 받아서 실천했을 것이며 깨어 기도했을 것이다. 그가 자신을 엄밀히 살폈더라면 주께서는 그에게 하늘의 도우심을 주시고 사탄에게 체질을 당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사탄이 자기의 전 세력을 다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바 단순한 믿음과 지혜를 신뢰하는 영혼들을 무력하게 할 수 없다.

마쉬아흐께서 페트로를 돌보심은 그를 회복시키시는 과정이었다. 사탄은 마쉬아흐의 전능하신 중재의 능력을 전혀 대항할 수 없었다. 그리고 마쉬아흐께서 페트로를 위하여 드리신 기도를, 그분께서는 겸손하고 마음으로 통회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드리신다. 페트로는 빛과 지식을 거절하고 크고 고귀한 특권을 저버리고 죄를 지었다. 그를 넘어지게 한 것은 자부심이었다. 지금도 인간 심령 속에는 동일한 죄악이 역사하고 있다. 옳고 옳게 행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지만 우리는 마쉬아흐의 학교에서 끊임없이 배우지 않는 한 틀림없이 잘못을 범할 것이다. 우리의 유일의 안전은 하나님과 겸손히 동행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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