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항상 우리 앞에 계시므로 요동치 않게 됨
“제가 항상 제 앞에 야붸를 모셔서 참으로 그가 제 오른편에 계시므로 제가 흔들이지 않을 것입니다.”(찬양들 16장 8절).
영혼을 괴롭히는 역경 가운데서 우리의 모든 고통을 풀어주고 불안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분이 계신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염려를 예슈아께 맡겨야 한다. 그가 계심을 알고 그와 이야기하도록 우리를 인도하고 계심을 명심하자. 우리가 만일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고정시키면, 그는 우리의 연약함 가운데 우리의 힘이 되어 주시고 우리의 무지 가운데 우리의 지혜가 되어 주시며 우리의 약점 가운데 우리의 영속적인 힘이 되어 주실 것이다.
우리는 예슈아를 우리에게 끌어내리기 위하여 하늘에 올라갈 필요가 없으며 그를 떠 올리기 위하여 깊은 곳으로 내려갈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 오른 편에 계시며 그의 눈은 항상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께서 우리 바로 가까이에 계시고 우리의 상담자와 안내자가 되심을 깨닫도록 항상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갖는 유일한 길이다.
우리는 지적인 믿음을 갖고 예슈아와 지각있는 우정을 갖기 위하여 마음을 교육하고 훈련시켜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과 우리 영혼 사이에 친밀한 교제를 계속하지 않는 한 우리는 그로부터 분리될 것이며 그로부터 떠나서 행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자들을 친구로 삼을 것이며 우리의 신뢰를 인간에게 두고 우리의 애정은 참된 예배의 대상을 바꿀 것이다. 우리는 우리 구속주에 대한 사랑을 버리게 하는 냉담함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
만일 우리가 그와 친밀한 교제를 나눈다면 우리는 우리 앞에 항상 주님을 모셔야 하며 그분을 영예로운 친구로 모시고 우리의 애정의 첫 자리를 그에게 두어야 한다. 우리는 그의 다함이 없는 사랑을 이야기해야 하며 예슈아 마쉬아흐를 더 잘 아는 지식을 가지려는 열망을 끊임없이 배양해야 한다. 그럴 때 그의 성령께서는 우리의 생애와 품성에 지배적인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만일 사람들이 그들 앞에 마쉬아흐의 임재를 필요로 한 때가 있었다면 그것은 바로 지금이다. 우리는 우리 편에 끊임없이 우리 구원의 선장을 모실 필요가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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