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분의 자녀이면 우리는 그분의 후사임
“만일 자녀가 상속자들이라면 하나님의 상속자들은 마쉬아흐와 공동 상속자들입니다.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그와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할 것입니다.”(로미 성도들에게 8장 17절).
예슈아 마쉬아흐와 언약을 맺는 사람들은 모두 다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된다. 그들은 거듭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결케 되고 천사들을 파송하사 그들을 섬기게 하신다. 그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다. 그들은 땅에서 당신의 교회의 활동적인 지체가 되기로 스스로 서약한다. 그들은 세속적인 욕망의 모든 유혹에 대하여는 죽고 성령의 거룩케 하심을 통하여 대화와 경건함에 하나님의 살아있는 감화력을 행사하게 된다.
“만일 자녀가 상속자들이라면 하나님의 상속자들은 마쉬아흐와 공동 상속자들입니다” 이 얼마나 고귀하고 위엄 있는 지위인가! 세상으로부터 떠나서 구별되는 것은 사탄의 교활한 올무에서 안전하게 된다! 그들의 침례 서약으로 하나님의 추종자들은 악과 반대의 입장에 서기로 스스로 서약했다.
영혼의 원수는 그들의 마음을 더럽히려고 모든 술책을 써서 활동할 것이다. 그는 주님을 위한 그들의 봉사에 그의 방법을 소개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만일 다음의 권고에 주의한다면 안전할 것이다. “사탄의 술책에 견고히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무기로 완전 무장하십시오.” (에페소 성도들에게 6장 11절)
인간은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됨으로, 그분이 세우신 큰 전도기관에서 일군으로 받아드려지므로 영예를 얻게 된다. 우리 구주께서는 하나님의 후사로 임명되셨으며 영혼을 구원하는 사업에 그와 동역하는 자들은 주와 함께 공동후사가 된다. 이기는 자가 되는 것은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갖고 있는 자들의 대열 속에 있게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부르심을 받는 것보다 무슨 더 큰 명예가 있겠는가? 우리가 붙잡을 수 있는 대열과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후사가 하나님의 후사가 되고 마쉬아흐와 함께 한 공동 후사가 되게 하는 것보다 무슨 더 큰 것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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