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College :: 다니옐은 최선의 것을 택하므로 복을 받았다

  • total
  • today
  • yesterday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02-14 22:39
블로그 이미지
성경을 하나님의 뜻대로 배우려 함
Jangjaedang

다니옐은 최선의 것을 택하므로 복을 받았다

“십 일 후에 그들의 모습이 왕의 음식을 먹는 모든 소년보다 더 좋고 살이 져 보였다.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다니옐-다니엘 1장 15절).


청년들은 그들의 심령이 전적으로 주님께 바쳐지고 그들의 힘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위치에 서야 한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식과 지혜를 주심으로 그들을 영화롭게 하신다. 이처럼 다니옐은 바벨(바벨론) 궁정에서 이교도의 타락한 가운데서 원칙에 충실히 서 있었다. “다니옐은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으리라고 마음에 작정하고 자신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환관장에게 간청했다” (다니옐 1장 8절).

다니옐과 그의 친구들은 그들이 내린 결단의 결과가 어떻게 될는지는 알지 못하였다. 그들이 그렇게 하면 생명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래도 그들은 방탕한 바벨 궁정 안에서 엄격한 절제의 곧은길을 지켜 나가기로 결심하였다.

바벨에서의 다니옐과 그의 친구들의 예를 들어 알 수 있듯이 원칙을 떠나서 환경의 지배를 받고 평이하고 남의 말을 잘 듣는 종류의 신앙을 가지고는 주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도달하도록 바라시는 표준에 도달하기는 불가능하다. 하늘의 하나님을 섬기는 청년들은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리는 사람들이 준비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호의를 거절하는 것이 두려워서 그들이 베푸는 세속적인 즐거움에 참여하거나 기력을 빼앗는 진수성찬을 먹거나 강한 독주를 마실 수는 없다.

그들이 특별히 명예롭게 생각하거나 그들에게 제공된 호의를 받아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하나님께 대한 충성이 선행되어야 하며 하늘의 주님을 거역하는 두려움이 마쉬아흐인을 주장해야 한다. 바벨 왕은 다니옐과 그의 친구들에게 큰 호의를 베풀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그들은 왕의 호의보다는 하나님의 계명을 더 중요시 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옐을 영화롭게 하셨으며 또한 그분은 다니옐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 태도를 취하는 모든 청년들을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

posted by Jangja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