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College :: 우리는 몸과 마음이 정결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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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하나님의 뜻대로 배우려 함
Jangjaedang

우리는 몸과 마음이 정결해져야 한다

“내가 정결한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가 정결해지리니 너희의 모든 부정함과 모든 우상으로부터 내가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다.”(에헤즈켈 36장 25절).


하나님께 가납하심을 받기 위하여 백성의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의 군대가 전쟁터에 나갈 때까지라도 그들의 위생적 상태에 대한 엄격한 주의를 주어야 하였다. 군의 최고 사령관으로부터 가장 낮은 병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다 자기 몸을 정결케 하고 주변을 깨끗이 보존해야 한다는 책임이 신성불가침의 계율로 주어졌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귀중한 백성으로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이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몸과 영이 거룩해야 한다는 신성한 의무를 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 개인적인 의무에 등한하거나 부주의해서는 안 되었다. 모든 점에서 그들은 청결을 유지해야만 하였다. 정돈되지 못한 환경, 유해한 환경, 공기의 청결을 오염시키는 것들 등등은 아무 것도 허락되지 않았다.

야붸께서 시내산에서 반포하신 십계명은 무질서하고 더러운 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에 거할 수 없다.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도 야붸의 명령을 듣지 않고 저희 의복을 빨지 않았을 경우 거룩한 토라의 선포를 감히 들을 수 없었거든 하물며 몸과 의복과 저희가 사는 집을 깨끗하게 하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에 어떻게 거룩한토라가 기록될 수 있을까? 그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것이다.

하늘은 깨끗하고 거룩한 곳이며 하나님은 순결하고 거룩하신 분이시다. 그분의 존전에 나아오는 사람들은 모두 다 그분의 지시에 주의를 기울이고 몸과 의복을 깨끗하고 순결하게 하여 그들 자신에게와 하나님께 존경의 뜻을 나타내어야 한다. 마음도 거룩해져야 한다.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불결하고 의복이 너절한 채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그의 신성하신 이름에 수치를 끼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것들을 보신다. 그분은 예배하러 오는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주목해 보고 계시며 깨끗한 외양을 갖추고 왔는지도 보고 계신다. 하늘의 사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외모에서 그들이 바라보는 것으로 감명을 받는다

posted by Jangja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