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28. 11:01
성경 공부/성경의 뒤안길
처음에(창세기) 1장 15절, 16절
15절 “‘그 땅 위를 비추기 위하여 그 하늘의 창공에 광체들이 있어라.’ 그러자 그대로 되었다.”
16절 “하나님께서 두 큰 광체를 만드셨으니 낮을 다스리기 위한 큰 광체와, 밤을 다스리기 위한 작은 광체와 별들이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이 특별한 행성인 지구를 위하여 해와 달과 별들을 구성하셨음을 우리는 이 두 구절을 통해서 알게 된다.
그리고 이 두 광체 즉, 해와 달에게 임무를 부여하셨다. 낮과 밤을 다스리라는 분부이셨다.
여기서 다스린다는 말은 지배를 뜻하는데 역시 그대로 해와 달은 이 지구의 계절과 날과 물을 지배하므로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이 바른 삶을 유지하도록 질서(법칙)를 주게 되었다. 이것이 창조의 법인데 그 법에 순응하면 이 지구는 계속 아름답게 유지가 되고 건강한 생명력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으나 그 법에 순응하지 못하면 병들고 죽게 되는 것이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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