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College ::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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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하나님의 뜻대로 배우려 함
Jangjaedang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심

“하놐이 하나님과 함께 걸어갔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르 데려가셨으므로 그가 없었다.” (처음에 5장 24절).

우리가 읽은 바와 같이 하놐은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하나님과 동행한 기간은 오랜 세월이었다. 하놐은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좋아했으므로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하놐은 훌륭한 인물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생애를 일반 사람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생애처럼 바라보았다. 그러나 하놐의 생애와 품성은 모든 사람이 마땅히 누려야 할 생애와 품성을 대표한다. 에녹의 생애는 하나님과 긴밀히 연합한 모든 사람의 생애와 같은 생애였다. 우리는 하놐이 그 부패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 주민을 멸하시려고 홍수를 보낼 수밖에 없었던 그런 부패한 감화에 둘리워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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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악한 시대에 살고 있다. 마지막 때의 위기가 우리를 감싸고 있다. 불법이 관영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진다. 하놐의 경험이 우리 앞에 있다. 그는 타락한 시대에 살았다. 도덕적인 부패가 만연한 세상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의 마음을 헌신과 사랑의 순결을 위하여 훈련하였다. 그의 대화의 주제는 하늘의 사물이었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이런 길로 흐르도록 스스로 교육하였으며 그는 하나님의 형상을 띠었다. 그의 얼굴은 예슈아의 얼굴에서 비치는 빛을 머금고 있었다. 하놐은 우리가 당하는 시험을 당하였다. 그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보다 더 나을 바 없는, 의에 대해 친밀하지 않는 사회에서 살았다. 그가 호흡한 대기는 우리의 것과 마찬가지로 죄와 부패로 얼룩져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경건하게 살았다. 그는 당시의 편만한 죄악에 의해 더럽혀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우리도 부패하지 않고 순결해질 수 있다. 그는 말세에 위험과 부패 속에서 사는 성도들의 표본이었다. 이는 그가 충실히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승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살아남아서 충성된 자들도 승천할 것이다. 그들은 죄악과 부패의 세상을 떠나서 순결과 기쁨의 하늘로 옮겨지게 될 것이다.

우리의 현재의 사업은 세상에서 나와서 분리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하놐처럼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유일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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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ngja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