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College :: 그리스도를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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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하나님의 뜻대로 배우려 함
Jangjaedang

그리스도를 바라봄

“우리 모두는 수건을 벗고 주님 영광의 얼굴과 같은 모습을 거울을 보는 것처럼 보니, 주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영광으로부터 영광에 이르는 모습으로 변화된 모습입니다.”(코린토 성도들에게 하 3장 18절).

하놐은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생애 중에서도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을 그치지 아니하였다. 일이 많고 어려울수록 더욱 부지런하고 열심으로 기도하였다. 그는 어떤 정한 시간에 잠깐 동안 사람을 피하여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을 계속했다. 그는 얼마 동안 사람들 속에서 교훈과 모본을 보임으로 저희들을 유익케 하기 위하여 힘쓰면서도 때로는 한적한 곳에 머물러, 주리고 목마른 것같이 오직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거룩한 지식을 구하였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교제하고 나온 하놐은 한층 더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하였다. 그의 얼굴은 예슈아의 얼굴에 빛났던 그러한 거룩한 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리하여, 하놐이 하나님과 교제하고 나온 때에는 경건치 아니한 자들도 두려움으로 그의 얼굴에 나타난 하늘의 형상을 바라보았다.

세월이 갈수록 그의 믿음은 더욱 굳어지고 그의 사랑은 점점 뜨거워졌다. 기도는 그에게 있어서 영혼의 호흡이었다. 그는 언제나 하늘 분위기 속에서 생애하였다.

하놐은 언제나 그 앞에 주님을 모셨다. 그는 마쉬아흐를 항상 같이 다니는 단짝 친구로 삼았다. 세상에 처하여 있으면서 세상에 대한 그의 의무들을 다하였지만 그는 항상 예슈아의 감화 하에 있었다. 마쉬아흐의 품성을 반사하여 그분과 같은 수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그리고 부드러운 동정심과 연민의 정, 인내, 온유, 겸손 그리고 사랑을 보여 주었다. 그는 날마다 마쉬아흐와 교제함으로써 그가 그토록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그분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갔다. 그는 그의 사상과 감정에 있어서 날마다 그 자신의 방식을 떠나서 마쉬아흐의 방식, 거룩한 하늘의 방식으로 점차 옮겨가고 있었다.

우리가 항상 주님을 우리 앞에 모시고, 마음으로부터 그분에게 감사와 찬송을 돌린다면 우리의 신앙 생애는 늘 새로운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의 기도는 우리가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형식이 될 것이다. 그는 우리에게 당신의 오묘한 뜻을 개인적으로 말씀해 주실 것이며 우리는 때때로 예슈아의 임재로 평안과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가 하놐에게 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 가까이 임하실 때에 우리의 마음은 뜨거워질 것이다. 이것이 실제적으로 마쉬아흐인의 생애에 나타날 때에 그의 생애 가운데는 검소(儉素)함과 겸손함과 온유함과 자기를 낮추는 정신이 나타나게 될 것이며, 이러한 일들이 그가 교제하는 모든 사람에게 그가 예슈아와 함께 있다는 사실과 또 그분에게 배운다는 사실을 증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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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ngja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