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인류 사이
“그러므로 그는 자신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완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십니다."(예후다인들에게 7장 25절).
주님께서는 아담을 타락하고, 불순종하도록 하시지 않으셨으며 그분은 아담이 충성하고 참되게 될 것을 믿으셨다. 하늘의 상급들은 범죄자들에게는 주어지지 않는다.
아담과 하봐의 눈은 과연 열렸으나 어떤 면으로 열렸는가? 자신들의 수치와 파멸을 보도록, 그들을 보호하고 있었던 하늘빛의 의복은 간곳없음을 깨닫도록 열려진바 되었다. 그들의 눈은 열려 벌거벗은 것이 범죄의 열매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동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에 그들은 스스로 숨게 되었다. 왜냐하면 저들은 저들이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저주가운데 저들이 떨어지리라고 예견하였기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유일의 안전의 방법은 당신의 모든 말씀에 완전히 순종하는 것임을 선포하셨다. 우리는 죄악의 과정과 그 모든 결과가 어떤가를 시험해 보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것은 불순종을 통하여 연약함을 가져올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그분의 모든 일 가운데 사람들에게 명백한 통찰력을 주시는 것이었다.
하나님과 인류 사이에 협력이 있어야 했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아담의 범죄로 크게 방해를 받았다. 사탄은 아담을 범죄 하도록 인도했고, 주께서는 아담이 범죄 한 후에는 죄 없던 당시의 아담에게서처럼 교통하시고자 하지 않으셨다.
범죄후에 마쉬아흐께서 아담의 교사가 되셨다. 마쉬아흐께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인류를 당장의 죽음에서 구하셨다. 그는 중보의 직분을 맡으셨다. 아담과 하봐는 그들의 충성심을 회복시킬 수 있는 은혜의 기간이 주어졌고 이 계획에는 그들의 후손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하나님의 아들의 속죄가 없이는 하나님께로부터 축복과 구원이 인류에게 전달되지 못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토라의 명예를 존중히 여기신다. 그토라를 범하였기에 하나님과 인류 사이에는 무서운 분리가 존재하게 되었다. 범죄하기 전의 아담은 창조주와 직접, 자유스럽고 행복스러운 교제가 허락되었으나 범죄 후에는 마쉬아흐를 통하여서 만이 가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