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College :: 저주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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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하나님의 뜻대로 배우려 함
Jangjaedang

저주를 받음

"그 여자에게 그가 말씀하셨다. '내가 네 임신의 고통을 정녕 많게 하니 고통 중에 너는 자식들을 낳을 것이며, 네 남편을 너는 갈망하나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다.' 그리고 아담에게 그가 말씀하셨다.'네가네 아내의 소리를 듣고 너는 그것을 먹지 말아야 한다'라고 내가 명령한 그 나무로부터 난 열매를 네가 먹었으니 그 땅이 너 때문에 저주를 받아 너는 네가 사는 모든 날 동안 수고로 그 땅의 것을 먹을 것이다.'"(처음에 3장 16절, 17절)

하나님께서 하봐에게 금후 그의 몫이 될 수 밖에 없는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창조 당시에는 하나님께서 그 여자를 아담과 동등하게 만드셨다.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유지했었더라면 ―그분의 위대한 사랑의 토라에 조화되었더라면 ―그들은 항상 서로 조화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죄는 불화를 가져왔으며, 이제는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에 복종함으로만 그들의 연합이 유지되며 조화가 보존될 수 있게 되었다. 하봐는 최초의 범죄자였으며, 하나님의 지시를 거스리고원수의 유혹에 빠졌다. 아담이 범죄한 것이 그 여자의 권유에 의하였으므로 이제 그는 남편에게 복종하는 위치에 놓였다.

하봐가 에덴의 가정에서 그의 남편 곁에 있을 때 완전히 행복하였었다. 그러나 그 여자는 침착하지 못한 현대의 하봐들처럼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할당하신 것보다도 더 높은 지위에 올라가려는 희망으로 치켜세움을 입었다. 그 여자는 본래의 지위 이상으로 높이 오르려다가 훨씬 더 아래로 떨어졌다.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그들의 생활의 의무들을 기쁨으로 감당하기를 꺼리는 자들에게는 모두 같은 결과가 이를 것이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적합하게 하시지 않은 지위를 얻으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복을 끼치는 자가 될 수도 있는 자리를 비워 두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실 때에 그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생물을 다스릴 통치자로 창조하셨다. 아담이 하늘에 충성을 유지한 동안에는 자연계의 만물이 그에게 복종하였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토라에 반역하였을 때 하등의 피조물들이 그의 다스림에 반기를 들었다. 이렇게 하여 야붸께서는 당신의 크신 자비 가운데 당신의 토라의 신성성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시고 그들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가장 사소한 정도라도 그것을 도외시하면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주시고자 하셨다.

이제부터 사람의 운명이 될 수고와 염려의 생애도 사랑으로 지정된 것이었다. 그것은 그의 죄로 말미암아 필요하게 된 훈련으로써, 식욕과 정욕의 방종을 억제하고 극기의 습관을 기르기 위한 것이었다. 그것은 죄의 영락(零落)과 퇴화(退化)로부터 사람을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큰 계획의 일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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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ngja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