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College :: 속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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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하나님의 뜻대로 배우려 함
Jangjaedang

속앗다!

“뱀이 야붸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들짐승 중에서 가장 교활했다. 그 뱀이 그 여자에게 말했다. '정녕 하나님께서 그 동산의 모든 나무로부터 나는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느냐?'”(처음에 3장 1절).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극치인 사람에게 당신의 요구를 이해하며 그분의 율법의 공의와 자비, 그리고 그에 대한 율법의 신성한 요구를 이해할 능력을 주셨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성실한 순종이 요구되었다.

하늘의 사자들처럼 에덴의 거주자들도 시험 아래 있었으며 그들의 행복스러운 지위는 창조주의 토라에 충성하는 조건하에서만 지속될 수 있었다. 그들은 순종하고 살든지, 불순종하여 죽을 수도 있었다.

하봐는 하나님의 사자의 경고를 잊은채 곧 호기심과 감탄이 뒤섞인 중에 금단의 나무를 바라보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였다. 그 열매는 매우 아름다웠다. 그 여자는 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 과실을 금하셨을까 하고 자문하였다. 바로 이 때가 유혹자의 절호의 기회였다. 그는 이 여인의 마음의 생각들을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양 그 여자에게, "정녕 하나님께서 그 동산의 모든 나무로부터 나는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느냐?”(처음에 3장 1절).라고 말을 걸었다. 유혹자는 하나님의 경고는 사실 그대로 성취되지 않을 것이며, 단순히 그들을 위협하려고 의도된 것이라고 암시 하였다.

아담의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탄은 이런 방식으로 공작해 왔으며, 그는 그것으로 크게 성공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불신하고 그분의 지혜를 의심하도록 사람들을 유혹한다. 그는 불경한 호기심의 정신, 하나님의 지혜와 권세의 비밀을 꿰뚫어 보고자하는 끊임없이 캐묻기를 좋아하는 욕망을 일으키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 많은 무리들은 하나님께서 보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신 것들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계시하신바 구원에 필수 불가결한 진리는 간과해 버린다.

하봐는 사탄의 말을 참으로 믿었으나 그의 믿음이 그에게서 죄의 형벌을 면제시켜 주지는 못하였다. 그 여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였는바 바로 이것이 그 여자를 타락으로 이끈 것이었다. 심판의 때에 사람들은 그들이 거짓말을 양심적으로 믿었기 때문이 아니라, 진리를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진리가 무엇인지 배울 기회를 등한히 하였기 때문에 정죄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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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ngja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