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심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랑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자들이 되십시오. 마쉬아흐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여러분도 사랑 안에서 걸어가십시오.“(에페소 성도들에게5장 1절, 2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로서 그분의 모든 요구에 순종하면서 하나님을 따라야 하며 마쉬아흐께서 또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 가운데 행하여야 한다. 사랑은 마쉬아흐께서 움직이시고 걸으시고 일하신 요소였다. 그는 세상을 당신의 사랑의 팔로 품으시려고 오셨다.
우리는 마쉬아흐께서 보여주신 모범을 따라야 하며 그를 우리의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 우리는 그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한 동일한 사랑을 가질 때까지 그렇게 해야 한다. 그는 이런 사랑의 심원한 교훈으로 우리를 감명시키시려고 애쓰셨다. 만일 우리의 심령이 이기심에 기우러진다면 마쉬아흐께서 우리를 당신의 사랑으로 고취시키시게 하자. 그는 우리가 당신을 온전히 사랑하고 용기를 갖기를 바라신다. 그렇다, 그가 우리에게 본을 남기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라는 것이 그분의 명령이다. 그는 우리의 제자직분의 휘장을 사랑으로 만드셨다. 이것이 우리가 도달하여야 할 높이이다.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고 새 계명을 내가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하난 13장 34절)얼마나 높고 얼마나 깊고 얼마나 넓은 사랑인가! 이 사랑은 단지 소수의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품어야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피조물의 가장 비천하고 변변찮은 자에게도 사랑해야 한다. 예슈아께서는 “그 왕이 대답하여 말했다.'아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마타이 25장 40절)라고 말씀하셨다.
예슈아께서 우리로 다른 사람들에게 주라고 하신 사랑과 동정은 영혼에게 덫이 되는 감각적인 향기가 아니라, 하늘에서 기원이 되고 예슈아께서 교훈과 모범으로 예증하신 사랑이다. 그러나 이 사랑을 나타내는 대신에 우리는 얼마나 자주 서로 도외시 하고 멀리하는 것인가. 그 결과는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떠나게 되고 경험에 난장이가 되게 하고 마쉬아흐인 성장을 막는 것이다.
예슈아의 사랑은 마쉬아흐인이 서로 결속하도록 마음과 마음을 서로 묶는 생생한 원칙이다. 하늘에 들어가는 각 사람은 땅에서 사랑 가운데 완전한 자가 된 것이다. 이는 하늘에서 구속주와 구속 받은 자들이 우리의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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