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College ::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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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하나님의 뜻대로 배우려 함
Jangjaedang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이는 마쉬아흐 예슈아 안에서 할례나 무할례가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신실함이 사랑을 통하여 일하기 때문입니다."(갈라티아 성도들에게5장 6절).


우리들이 주님께 우리들의 탄원을 올릴 때 자신의 재능이 뛰어나다고 자랑하지 말고 겸손히 탄원하여야 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위하여 영혼이 주린 것처럼 간구해야 한다. 마쉬아흐께서는 심령 속에 품은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알고 계신다. 우리는 주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리라는 것을 믿고 나아와야 한다. 왜냐하면 “믿음에서 나오지 않은 것은 무엇이든지 다 죄입니다.”(로마 성도들에게 14장 23절). 참된 믿음은 사랑으로써 역사하며 영혼을 순결하게 하는 믿음이다. 살아있는 믿음은 역사하는 믿음이다.

우리가 정원 안으로 가서 식물들이 생기가 없고, 나무 잎들이 싱싱함이 없고 꽃 몽우리가 없고 꽃이 피지 않고 줄기나 가지에 생명의 징후가 없다면 우리는 “나무가 죽었다. 정원에서 그 나무뿌리를 뽑아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원의 묘판에 흠집만 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마쉬아흐인이라고 공언하면서도 영적 생명이 없는 자들이 있다. 만약 불붙는 믿음의 징후가 없다면, 만일 주의 계명을 행하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산 포도나무이신마쉬아흐 안에 거하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믿음과 사랑은 마쉬아흐인 품성의 근본적이고 능력 있으며 역사하는 요소들이다. 이런 요소들을 가진 자는 마쉬아흐와 하나가 되며 마쉬아흐의 사명을 완수한다. 우리는 마쉬아흐의 발아래 앉아서 계속해서 배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믿음과 사랑인 그분의 선물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마쉬아흐의 멍에를 메고 그분의 짐을 들어올리게 되며 마쉬아흐께서는우리가 당신과 하나 됨을 인정하시고 그럴 때에 그분은 하늘에서 “참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고”(코린토 성도들에게 상 3장 9절)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들은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함을 기억하고 있는가? 우리는 사랑으로 역사하고 영혼을 순결케 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단순한 믿음과 의심하지 않는 순종의 가치를 아무리 크게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다.

품성이 완전에 이르는 것은 단순한 믿음으로 순종의 길을 걸음으로써이다.

posted by Jangja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