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파견된 교사-마쉬아흐

하늘에서 파견된 교사-마쉬아흐

“예슈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생명의 빵이다. 내게 오는 자는 굶지 않고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요하난 6장 35절).

마음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선의 소유물이나 그것은 세상이 일찍이 알지 못한 최선이시고 가장 참된 교사이신 마쉬아흐의 학교에서 연구하고 숙고하고 배움으로 훈련을 받아야 한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그분은 영원하신 영적 생명의 창시자시요, 그 생명을 키우시는 분이시요, 그 생명을 계속되게 하는 분이시다. 그의 살을 먹고 그의 피를 마신다는 것은 그분을 하늘이 보내신 교사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그분을 믿는 것이 영적 생명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 말씀의 잔치에 참여하는 자들은 결코 주리거나 목마르는 일이 없고, 그보다 고상하고, 보다 훌륭한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가장 참되고 가장 뛰어난 지식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발견된다. 그 단순성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세상에서 위대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말들을 붙잡으려고 하고 그들이 평가하고 가치 있는 어떤 것으로서 그들의 말들을 명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인간들이 인간들을 높이고 이 세상에서 위인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을 칭송하는 말들을 많이 듣는다. 이렇게 행하므로 그들은 말씀 속에 계신 마쉬아흐를 잃어버릴 수 있다. 마쉬아흐는 모든 것이 되시고 모든 만물 안에 계시며 처음이시고 마지막이 되시며 모든 것에 있어서 최선이 되시는 분이시지만 그들에게 있어서는 그렇지 못하시다. 이런 사람들은 예슈아의 발아래 앉아서 바로 그분을 아는 것이 영생임을 알아야 하며, 바로마쉬아흐 그분을 배울 필요가 있다.

성경은 영생으로 인도하는 안전한 길에 있는 우리의 안내자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진리를 증거하도록 이끄시며, 만일 진리를 받은 사람이 실천에 옮길 때에 가장 고상한 교육을 받은 사람과 대등한 도덕적인 능력을 얻게 할 말씀을 기록하기 위하여 사람들을 감동시키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 과제로 삼는 모든 사람들의 정신은 확대될 것이다. 어떤 연구 분야보다도 성경은 이해력을 증가시키며 모든 기능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성경은 우리가 온 하늘과 밀접한 연결을 이루게 하며 우리에게 지혜와 지식과 이해력을 준다.

복음은 인간의 영적 식욕을 만족시키기 위한 신령한 음식으로 마련되었다. 모든 경우에 있어서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은 신령한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