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지킴(나는 장로교 목사임)
“모쉐가 그 백성에게 말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마라. 참으로 하나님께서 너희를 시험하시기 위하여 오셨으니 그를 경외함이 너희 얼굴에 있어 너희가 죄짓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다."(이름들-출애굽기 202장 20절).
주님의 계명을 지키기로 태도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도덕적인 용기가 요구된다. 진리를 대적하는 한 사람이 제칠일을 안식일로 지키기 위하여 교회를 떠나는 자들은 오직 나약하고 어리석으며 무지한 사람들일 뿐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 때에 진리를 받아들인 한 목사는 “만일 당신의 말대로 나약한 사람들이 그런 것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당신 자신이 한 번 시험삼아 해보십시오”라고 답변하였다. 인기가 없는 편에 서기 위하여 먼저 속해 있던 대열에서 벗어나는 데는 도덕적 용기, 확고한 태도, 결심, 지구력, 많은 기도 등이 필요하다.
전능자의 그늘아래 있는 한 우리는 소수임을 느끼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절대 다수이시다. 우리는 마쉬아흐께서 세상의 도덕적 흑암가운데 우리를 빛으로 삼으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해서는 안 되며 우리가 생각한 바를 말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고 흠을 찾으며 혹평해서는 안 되며 마쉬아흐의 형상을 따라 성령께서 품성을 형성시키도록 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마쉬아흐께 맡길 때에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실 수 있는가를 보여줄 것이다. 마쉬아흐께서는 제자들을 위한 당신의 기도 가운데 “그러나 이제 저는 당신께 갑니다. 이것을 제가 세상에서 말하는 것은 그들이 자신들 속에 내 기쁨을 충만하게 가지게 하기 위함입니다."(요하난 17장 13절)”라고 말씀하셨다. 마쉬아흐를 순종함에서 이런 기쁨을 가질 수 있겠는가? 이것은 어떤 영혼도 누릴 수 있는 오직 유일한 기쁨이다.
구주께서우리가 홀로 싸우도록 버려두실 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이 세상에 굶주림이 이를 것이며 개국 이래로 결코 없었던 환난의 때가 오고야 말 것이다. 전쟁과 전쟁에 대한 소문이 있을 것이며, 사람들의 얼굴은 창백하게 될 것이다.우리는 고통을 당하게 될는지 모르며 때때로 굶주리는 쓰라림을 맛보게 될는지 모르나 하나님께서는 고통 가운데 있는우리를 잊지 않으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실 것이다. 우리가 이 지상에 살고 있는 것은 마쉬아흐를 이 세상에 나타내기 위함이며 인류에게 주님과 주님의 능력을 대표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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