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들의 유혹에 동참하지 않음
“내 아들아, 만일 죄인들이 너를 유혹해도 넘어가지 마라. 이는 그들의 발은 악을 향해 달리며 피를 흘리는데 빠르기 때문이다.”(잠언 1장 10절, 16절).
마쉬아흐의 제자라고 공언하는 자가 부주의하고 무모한 자와 교제하는 것은 안전하지 못한데 이는 예슈아의 제자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모든 사고력을 잃어버리고 그들의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 한 가지 점에 주의하고 하나님과 결합되지 않은 자들을, 그들의 말이나 행동을 알고, 거기에 영향을 받거나 유혹되지 않도록 하자.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어보라. “내 아들아, 만일 죄인들이 너를 유혹해도 넘어가지 마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영으로 지배받는 사람들은 그들의 식별력을 계속 깨어 있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인간 상호간에 충성과 성실성이 시험을 받을 때가 이르렀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위하여 가장 작은 부정이라도 저지르지 말라. 큰 문제는 물론 작은 문제에서도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우리도 남에게 그리하자. 하나님은 “너희는 나의 증인이다”라고 말씀하신다. 너는 나의 입장에 서서 행하라는 뜻이다.
휘장을 걷어치울 수가 있다면 온 하늘이 유혹을 받고 있는 사람을 열렬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음을 볼 터인데! 우리가 원수에게 굴복하지 않으면 하늘에는 기쁨이 있다. 죄를 짓게 하는 맨 처음의 유혹이 들어올 때 기도의 제단으로 달려가 하늘을 향하자. 그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정죄하신 원칙을 함부로 변경시키고자 하는 유혹을 단호히 거절하자. 제일 처음 유혹이 들어올 때에 이런 식으로 단호히 대처하면 그것은 두 번 다시 오지 못할 것이다. 우리에게 감히 죄 된 일을 하자고 제안해 오는 사람들에게서 돌아서자. 그 유혹자에게서부터 결정적으로 돌아서서 말하자. “나는 그대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 따로 서 있어야 하겠다. 왜냐하면 나는 네가 우리 구주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지 않음을 알기 때문이다.”
비록 우리가 그릇된 원칙 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단 한마디의 말도 할 수 없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그들을 떠나 우리가 물러나고 침묵하는 것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옳은 일을 행할 용기를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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