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College :: 조심하여 친구를 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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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하나님의 뜻대로 배우려 함
Jangjaedang

조심하여 친구를 택하라

“이렇게 아하론과 그의 아들들이 내 이름을 이스라엘 자손 위에 두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을 줄 것이다.”(광야에서-민수기 6장 27절).


하나님의 말씀은 장성한 남녀들에게 있어서까지 교제의 영향을 크게 강조한다. 그렇다면 발육기에 있는 어린이들의 정신과 성품에는 그 힘이 얼마나 크게 미치겠는가. 그들이 교제하는 친구, 그들이 적용하는 원칙, 그들이 형성하는 습관은 이생에서의 그들의 유용성과 내세의 영원한 관심에 관한 문제를 결정해 줄 것이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 쾌락을 사랑하는 사람들, 타락한 사람들과의 교제를 통하여 많은, 참으로 많은 젊은이들은 마쉬아흐인 부모들이 주의 깊은 교훈과 열렬한 기도로써 간직하고 지켜 온 단순성과 순결, 하나님을 믿는 믿음, 자아희생의 정신 등을 잃어버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원대한 이상과 이타적인 목적과 고상한 포부를 가진 사람들은 어린 시절의 교우관계를 통하여 그와 같은 특성들을 계발시킨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취급함에 있어서 그들의 자녀들의 교우관계의 중요성에 관하여 그들에게 권면하셨다. 사회생활, 신앙생활, 사교 생활에 걸친 모든 면을 준비함에 있어서 어린이들은 매우 어릴 때부터 해로운 교우관계를 피하고 하나님의 토라의 교훈과 원칙에 익숙해지도록 고려되어 있었다. 그 민족이 존재하게 될 당시에 주어진 실물교훈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은 인상을 주는 성질의 것이었다.

미쯔라임(애굽) 사람들에게 장자를 죽이는 마지막 재앙이 내리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그들의 자녀들을 집안으로 모으라고 명령하셨다. 모든 집의 문설주는 피로써 표가 되었고, 그 표로써 보증된 보호 안에 모든 사람들은 있어야 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을 언약의 조건아래, 곧 마쉬아흐의 속죄의 피로 이루어 놓은 거룩한 감화력의 보호안에서 지켜야 한다.

posted by Jangja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