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거룩해야 함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페트로 상 1장 16절).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역 안에서 거룩하심같이 우리 자신의 영역 안에서 우리의 제한된 능력으로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앞에 제시된 모본에 일치하는 품성들을 건설하기를 기대하신다. 우리는 은혜에 은혜를 더하며 우리의 약점들을 고쳐가면서 벽돌을 하나씩 하나씩 쌓아올려야 한다. 저택의 벽에 금이 간 것이 보이면 우리는 그 건물에 관계되는 무엇인가가 잘못됐다는 것을 안다. 우리의 품성 건설에 있어서도 종종 금이 난 것이 보인다. 이러한 결함들을 수리하지 않는다면 시험의 태풍이 강타할 때 그 집은 무너질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인정의 인을 찍으실 수 있는 품성을 건설하게 하시기 위하여 힘과 추리력과 시간을 우리에게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각 자녀가 깨끗하고 고상한 행위를 행함으로써 고상한 품성을 건설하여 종국에 가서 사람과 하나님께 존귀를 받는 조화되는 건물, 아름다운 성전을 드리게 되기를 원하신다.
품성을 건설하는 일에 있어서 우리는마쉬아흐 위에 건설해야 한다. 마쉬아흐는 확실한 기초, 부동의 기초이시다. 유혹과 시련의 폭풍도 영원한 반석 위에 굳게 고정된 이 건물을 흔들 수 없다.
주님을 위하여 아름다운 건물로 자라나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신의 모든 능력을 계발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품성을 조화롭게 발달시킬 수 있는 길은 여러 재능들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데 있다. 이와 같이 하여 우리는 성경 말씀 가운데 금이나 은이나 보석 등,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시는 불의 시험에 견딜 수 있는 재료들로 대표된 것들을 이 기초 위에 쌓는 것이다.
성결이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완전한 복종이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이요, 하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요, 빛 가운데처럼 시련과 어두움 중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요, 보는 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요,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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