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용사가 됨
“내가 내 보배로운 소유를 만드는 날에 -만군의 야붸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은 내 것이 되리니, 어떤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낄 것이다."(말라키 3장 17절).
주의 사업은 위대하다. 사람들은 어느 편인가를 택하고 있다. 제자들 가운데서도 있었던 것처럼 배도하는 자들이 주를 떠나서 더 이상 주와 동행하지 않을 자들이 있지만 이방인들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 가운데도 마쉬아흐의 편을 택할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의토라를 폐할 자들의 시도가 의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그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토라에 부어지는 세계적인 경멸 때문에 겁을 낼 것인가? “주께서 가라사대”라는 말씀을 믿는 참된 신자들이 전 세계가 하나님의 의의토라를 경멸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요동하고 부끄러워 할 것인가? 그들이 악의 세력에 휩쓸릴 것인가? 아니다. 하나님을 섬기도록 그들 자신을 헌신하는 자들에게 순종하는 자와 범하는 자 사이에 현저한 차이를 보여줄 때 하나님의토라는 더욱 값진 것이 된다.
사탄의 속성이 하나님의토라를 경멸하고 범하는 자들 속에서 계발되는 정도에 비례하여 충실한 신자에게 거룩한토라는 더 귀중하고 소중한 것이 된다. "(아인)그들이 당신의 토라를 헛되게 하니 지금은 야붸께서 행하실 때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당신의 계명들을 금보다도 또 순금보다도 더 사랑합니다."(찬양들 119장 126절, 127절). 하나님의 계명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충실한 청지기들이 되어 온 자들은 그들 주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더욱 모욕을 당할 것이다.
악인들과 교회는 하나님의토라를 증오하는 일에 하나가 되며 그때에 위기는 닥쳐온다. 그러나 그들이 투덜대고 불평하고 거짓으로 비난하고 가장 열심히 사탄의 일을 하고 있는 한편 또 다른 부류는 우리의 경고에 주목하게 된다. “그때 야붸를 경외하는 자들이 '야붸께서 잘 들으셨으며 그 앞에 있는 기억의 책에 야붸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이름을 귀하게 여기는 자들에 관하여 기록되었다.'라고 서로 말하니"(말키 3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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