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믿는 것이 곧 영생임

아들을 믿는 것이 곧 영생임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소유하나”(요하난 3장 36절).

사람이 마쉬아흐께 굴복할 때에 새로운 능력이 새 마음을 점령한다. 사람이 스스로는 성취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난다. 인간의 본성에 초자연적인 요소를 가져다주는 것은 초자연적인 역사이다. 마쉬아흐를 믿는 자는 배역한 세상에서 예슈아께서 굳게 붙드시는 당신의 성채가 되며, 그는 당신의 권위 외의 어떤 권위도 그 성채에 용납하지 않으신다. 이와 같이 하늘의 능력으로 채워진 영혼은 사탄의 공격에 난공불락이 된다.

마쉬아흐께서는 하늘의 모든 감화를 나눠주실 준비를 갖추어 놓으셨다. 그는 사람에게 이르는 모든 시험을 아시며 또한 각 사람의 재간도 알고 계신다. 그는 사람의 힘을 달아 보신다. 그리고 그는 현재와 미래를 아시고 사람의 마음가운데 그가 직면해야 할 의무를 나타내 보이시며 천하고 세속적인 사물들에 너무나 몰두함으로 영원한 사물들을 망각하지 않도록 그러한 천하고 세속적인 사물들을 허용치 말라고 강권하신다.

마쉬아흐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은 만민에게 거저 주시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멸망당한다면 그것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지 다른 사람이 선택해 준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영혼이 영생을 얻도록 택하심을 입을 수 있는 조건을 당신의 말씀 가운데 제시하셨는데 그것은 마쉬아흐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그분의 계명을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율법에 조화되는 한 인물을 선정해 놓으셨으며 누구든지 그분께서 요구하시는 이 표준에 도달하는 자는 영광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마쉬아흐께서 친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소유하나”(요하난 3장 36절)라고 말씀하셨다.

비록 타락했으면서도 모든 완전이 집결되어 있는 분과 동일시되고 참으로 하늘의 폐하이면서도 우리를 사랑하신 분과 동일시되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높은 위치에 인간을 끌어올리시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우리를 위하여 왕관과 왕의를 벗어 던지시고 신성을 인성으로 옷입으시기 위하여 보좌에서 내려 오셔서 죄를 제외하고는 우리와 같이 되신 분, 우리가 본받아야 할 그분을 생각하라. 그의 생애와 품성은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할 모범이시다.

이분을 믿는 자는 영생의 귀중한 선물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