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29. 04:27
성경 공부/성경의 뒤안길
처음에(창세기) 1장 24절, 25절
24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곧 가축과 기는 것과 야생 동물을 종류대로 내라.’ 그러자 그대로 되었다.”
25절 “하나님께서 야생 동물을 종류대로, 가축을 종류대로, 그 땅에 기는 모든 것을 종류대로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참 좋으셨다.”
24절에 나오는 생물이라는 단어는 이브리 원어에서는 ‘숨 쉬는 존재’라는 뜻을 가진 “네페쉬”와 ‘살아있는’ 이라는 뜻을 가진 “하야”라고 하는 두 단어가 연결되어 ‘살아서 숨 쉬는 존재’, 즉 ‘동물’을 가리킨다.
이리하여 땅에 살아서 존재하는 가축들과 야생 동물들을 말씀으로 모두 만드시고 그 만드신 모든 것들을 살펴보시고 만족 해 하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본다.
우리들도 무엇인가 의도한 바대로 일이 잘 되면 기분이 아주 좋은 것은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의 성품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어서 그런가 보다. 여기서 “조금이라도 남아 있어서”라고 쓴 이유는 앞으로 밝혀질 것이다.
땅에서 돋아나는 식물들과 그곳에서 사는 동물들 그리고 하늘을 나는 새들과 바다에서 사는 모든 종류의 생물들을 만드신 하나님의 다음 일거리는 무엇인지 기대 해 보자.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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