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27. 07:55
성경 공부/성경의 뒤안길
처음에(창세기) 1장 14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 낮과 그 밤을 나누기 위하여 하늘의 창공에 광체들이 있어라. 표징들과 기일들과 날짜들과 연도들을 위하여 그것들이 있고...’”
여기서 창공이라고 번역된 단어 “라키아”의 원 뜻은 두들겨 편 얇은 금속 막을 말하는 것이고 나도 앞에서 그런 뜻으로 말했으나 이 14절에서 보면 그렇게 좁은 뜻으로 보아서는 안 되고 넓은 의미로 해석해야 될 것 같다.
그 “창공에 광체들이 있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해와 달과 별들 즉 천체들을 일컫는 것으로 어떤 얇은 막에 그것들이 있을 수 없고 광활한 우주라야만 그것들을 수용할 수 있으므로 광활한 우주공간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천체들을 준비하셔서 날짜와 연도는 물론 계절의 변화도 마련하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보게 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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