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28. 12:00
성경 공부/성경의 뒤안길
처음에(창세기) 1장 17절~19절
17절 “하나님께서 하늘의 창공에 그것들을 두셨다. 그 땅 위를 비추고,”
18절 “그 낮과 그 밤을 다스리고, 그 빛과 그 어둠을 나누기 위 하여. 하나님께서 보시니 참 좋으셨다.”
19절 “저녁이 있었고 아침이 있었다. 넷째 날.”
이렇게 넷째 날에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시고 그 되어 진 것들을 보시고 참으로 흡족해 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우리는 참으로 그분께서는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신 분임을 알 수 있다. 물론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닮으신 것이 아니고 갓 태어난 아이들이 하나님을 닮아서 그렇게 순수한 것이지만...
자 이렇게 낮과 밤이 구분되어 낮 동안에는 밝은 빛 아래에서 삶을 영위하고 창조주를 찬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던 모든 피조물들에게 그 창조주의 돌보심 안에서 편히 안식할 수 있는 밤을 마련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우리에겐 마땅한 일이 아니겠는가?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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