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사람들이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조금도 의심치 말고 믿음으로 구하십시오. 이는 의심하는 사람은 마치 바람에 밀리고 출렁이는 바다의 파도와 같기 때문입니다."(야아콥의 편지 1장 6절).
어떤 사람들은 확고한 품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들은 풀을 뭉쳐서만든 공과 같아서 마음대로 어떤 형상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그들은 어떤 분명한 형태와 견고함이 없으므로 세상에서 실질적으로 쓰일 곳이 없다. 이런 유약함과 우유부단과 무능은 극복되어야 한다. 역경에 의하여 꼴 지워지거나 굴복 될 수 없는 진실한 마쉬아흐인 품성에는 불요불굴이 있다. 사람들은 도덕적 용기, 우쭐해지거나, 매수당하거나, 위협당할 수 없는 정직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강한 원수를 갖고 있다. 사람들이 그들 자신을 사탄의 노예로 넘겨줄 때 그는 마쉬아흐의 이름을 지니고 그들 자신을 하나님의 봉사에 바치는 자들에게 원한을 나타낸다. 그는 치명적인 증오로 그들을 증오한다. 그는 자신이 그의 기만의 세력 하에 놓이게 해서 그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그들의 믿음을 약하게 함으로 예슈아를 슬프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사탄은 그들을 그의 짐마차에 탄 노예들처럼 묶어 놓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그의 자원하는 포로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원한은 자비의 기별이 그와 결속된 노예들에 전해질 때 나타나며 노예들은 그의 세력에서 벗어나서 참된 목자를 따르려고 애쓰게 된다. 영혼과 사탄과의 사이에 있는 전투는 포로가 쇠사슬을 풀려고 하며 자유를 갈망할 때 시작된다.
참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배우기를 갈망하는 자들, 그의 길로 행하기를 갈망하는 자들은 만일 그들이 그들의 지혜의 부족을 느낀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지혜와 자유를 주시고 질책하지 아니하실 것이다. 사도는 “조금도 의심치 말고 믿음으로 구하십시오.”라고 말한다. 믿으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행하실 것임을 믿으라. 그대의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게 하라. 그리고 깨어 일하며 기다리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세상의 조류를 따라 항해하는 동안은 우리에게 돛이나 노가 필요 없다. 우리의 노력이 시작되는 것은 그 조류를 거슬러 단호히 방향을 바꿀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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