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행함
“그리고 맗이나 일이나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슈아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콜롯새 성도들에게3장 17절).
주께서는 인간들이 최선을 다하기를 요구하시며 그들의 최선을 다하는 자들은 최대의 개인적인 만족을 가질 것이며 또한 그들에게 관심을 가진 자들에게 최대의 만족을 줄 것이다.우리는 하나님의 사물에 대한 깊은 경험이 요구된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단순히 피상적인 일은 우리에게 무익하다.우리는 밝은 촛불로 심령 속을 살필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심령 속에 가져올 필요가 있다.
우리가 서로 교제할 때에우리 자신을 거룩한 감화로써 둘러싼다면 남에게 도움과 축복이 된다. 그러나 개중에는 큰 결점들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있는데 이 결점들은 저들을 점점 깊이 붙들어 저들이 이 결점들을 정복하지 아니하면 이것은 저들의 마음 가운데서 하나님의 신(영)을 쫓아낼 것이다. 성경상 신앙은 많은 다른 감화 속에 끼어 있는 한 가지 감화가 아니다. 그 감화는 으뜸가서 모든 다른 감화에 스며들어가서 그것들을 지배해야 한다. 그 감화는 화판 위에 여기 저기 조금씩 색칠하는 것과 같아서는 안 되며, 천의 모든 실들이 짙고 퇴색함이 없는 색깔로 염색이 되기까지 화판을 물감에 담가 두는 것처럼 그것은 생애 전체에 스며들어가야 한다. 주께서는 우리에게 생애 속에 실천할 수 있도록 모든 실제적인 성경의 진리를 깨닫게 하실 것이다. 진리의 원칙들은 우리의 일상생애의 실제적인 경험 속에 실천되어야 한다.
비록 평범한 생활의 사소한 의무에 이르기까지도 우리들은 계속적으로 은혜 가운데서 자라야 하며 고상하고 거룩한 동기를 가지고 생애를 살아야 한다. 따라서 그 동기는 마쉬아흐인 품성을 형성하는 일에 완전한 성공을 거두도록 자극을 주기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바치신 주님께서 주시는 유력한 것이어야 한다.
마쉬아흐를 믿는 신앙이 역사하는 곳은 어느 곳에서나 그것은 땅에 있는 기쁨보다 더 많은 기쁨, 땅에 속한 평화보다 더 차원 높은 평화로써 생활의 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밝게 하고 행복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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